발원문쓰고 기통까지 체험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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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발원문쓰고 4월 10일 933호로 기통 됩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전생정화하고 몸이 좋아지며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수련단체에서 공부를 해본 적도, 종교도 없어서 기통이 뭔지도 모르고 필수로 해야 한다기에 남의거 베껴 쓰듯 발원문을 써봅니다.
몸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수련은 하는 둥 마는 둥
발원문과는 다른 날들을 보냈지만 선생님 강의는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귀가 조금씩 열리고 영적 언어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리가 한다는 소주천 대추천의 개념들과 의미를 샅샅이 찾아 공부도 해봅니다
무협소설 같습니다
몸으로… 기경팔맥이 열릴 때마다의 시작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뒤 왼쪽 복숭아뼈가 불에 덴 듯 훅 기운이 지나가며 그때부터 몸이 더욱 예민해지고 이어 몸의 진동이 일어납니다
명상중 백회에서 귀까지 쫙 흘러내리듯 머리가 열리며 밤하늘 빼곡한 별들로 가득합니다
환상 그 자체 우주와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진동이 심해지며 감정은 때때로 널을 뛰지만 예전과는 다르고 그 안에서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명상중 회음에서 뭔가 덜덜거리며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다음 날은 배가 살짝 아프고 불편합니다
위로 위로 진동하며 올라간다고 느껴집니다
기통을 하루이틀코앞에 두고 절묘한 사건들이
맞물려지며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고 급기야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라는 감정의 발악.
꿈속에
왼쪽팔에 뱀 같은 뭔가가 들은 걸 확인하고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찾아가 도와달라 부탁드립니다
흔쾌히 승낙하시는 선생님께 바닥에서 금반지 귀걸이 금덩어리들만 기막히게 골라 바구니에 담아드립니다
흐뭇한 선생님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꿈인 듯 생시인 듯 가슴으로 웅장한 울림의 목소리가 들어옵니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살아라-
기통 되던 날
널뛰던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고요만이 남습니다
욕심 많은 나. 어리석은 나. 그 마저도 수용하리라
기통을 알리는 그 시간을 쓱 지나 오늘이 아니네 싶었는데
순간적으로 머리 뒤쪽 가깝게 구름 느낌의 회백색의 동그라미가 떠오른 걸 봅니다. 기통하고 싶어 헛것이 보이는구나…싶었습니다
축하의 카톡이 울립니다. 기통~
주위에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아는 사람이 없어
자랑도 못하고
대박 로또 맞았는데 몰래 감춰두고 살짝살짝 꺼내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마음공부 정진해서
하늘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서겠습니다
환생을 거듭하며 살아가다 이번생 좋은 인연으로
두 분 선생님 뵙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어주시는 자연화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진주 2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끝으로
소주천만 이뤄도 9대 조상이 춤을 춘다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옵니다
못 올라가신 우리 조상님 계시면 그 빛을 타고 올라가세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전생정화하고 몸이 좋아지며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수련단체에서 공부를 해본 적도, 종교도 없어서 기통이 뭔지도 모르고 필수로 해야 한다기에 남의거 베껴 쓰듯 발원문을 써봅니다.
몸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수련은 하는 둥 마는 둥
발원문과는 다른 날들을 보냈지만 선생님 강의는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귀가 조금씩 열리고 영적 언어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리가 한다는 소주천 대추천의 개념들과 의미를 샅샅이 찾아 공부도 해봅니다
무협소설 같습니다
몸으로… 기경팔맥이 열릴 때마다의 시작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뒤 왼쪽 복숭아뼈가 불에 덴 듯 훅 기운이 지나가며 그때부터 몸이 더욱 예민해지고 이어 몸의 진동이 일어납니다
명상중 백회에서 귀까지 쫙 흘러내리듯 머리가 열리며 밤하늘 빼곡한 별들로 가득합니다
환상 그 자체 우주와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진동이 심해지며 감정은 때때로 널을 뛰지만 예전과는 다르고 그 안에서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명상중 회음에서 뭔가 덜덜거리며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다음 날은 배가 살짝 아프고 불편합니다
위로 위로 진동하며 올라간다고 느껴집니다
기통을 하루이틀코앞에 두고 절묘한 사건들이
맞물려지며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고 급기야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라는 감정의 발악.
꿈속에
왼쪽팔에 뱀 같은 뭔가가 들은 걸 확인하고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찾아가 도와달라 부탁드립니다
흔쾌히 승낙하시는 선생님께 바닥에서 금반지 귀걸이 금덩어리들만 기막히게 골라 바구니에 담아드립니다
흐뭇한 선생님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꿈인 듯 생시인 듯 가슴으로 웅장한 울림의 목소리가 들어옵니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살아라-
기통 되던 날
널뛰던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고요만이 남습니다
욕심 많은 나. 어리석은 나. 그 마저도 수용하리라
기통을 알리는 그 시간을 쓱 지나 오늘이 아니네 싶었는데
순간적으로 머리 뒤쪽 가깝게 구름 느낌의 회백색의 동그라미가 떠오른 걸 봅니다. 기통하고 싶어 헛것이 보이는구나…싶었습니다
축하의 카톡이 울립니다. 기통~
주위에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아는 사람이 없어
자랑도 못하고
대박 로또 맞았는데 몰래 감춰두고 살짝살짝 꺼내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마음공부 정진해서
하늘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서겠습니다
환생을 거듭하며 살아가다 이번생 좋은 인연으로
두 분 선생님 뵙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어주시는 자연화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진주 2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끝으로
소주천만 이뤄도 9대 조상이 춤을 춘다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옵니다
못 올라가신 우리 조상님 계시면 그 빛을 타고 올라가세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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