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착한병 오지랖 3종 셋트
작성자 328호 신이 나요(대전/서울)   댓글 1건 조회 186회 작성일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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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통되고 여기 글 안 쓰는 것은 책장을 딱 못 넘기는 것(다음 책장을 나가야 하는데~), 똥 싸고 안 닦은 찝찝함. 많이 늦었습니다. 올립니다^^

 

22년 5월 11일 등록
22년 6월 25일 발원문

22년 9월 26일 기통 (328호 순환-이후 닉네임 신이 나요 변경)

 

1. 전생정화 (진리 언어 마술사이신 빙그레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거의 그대로 써 보겠습니다)

* 고치고 싶은 내용 :

1) 경제적으로 계속 힘듭니다.

2) 거절을 못합니다 (no를 못해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그에 맞춰 살려고 너무 애씁니다).

3) 일을 너무 많이 떠맡고, 죽어라고 하고, 결국 다 못하고, 욕먹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1) 몸 개선

몸이~세포들이 데모를 하고 있어요. 데모에 휩쓸려서 자신을 시궁창에서 살고 있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궁창에 있는 세포들을 환하게 만들었어요. 마음도 환해지고 하고요. 속을 많이 끓이면 밥통(위장)에 가래 같은데 생겨요. 근데 그 가래가 너무 오래되어서 석탄 같아요

그래서 소장 대장을 거쳐서 숙변이 모두 빠지게 만들어 놨어요 머릿속도 시원하게 만들어 놨고요

 

2) 오지랖 개선

그리고,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사람들을 보살피겠나?”라는 마음이 있어요. 그거는 하늘에 도전하겠다는 뜻이거든요. 대신해 준다는 거는 그 사람의 성장을 막는 거거든요.

그 사람들의 숙제가 있거든요.

“내 몸이 2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대요

그거는 하늘에 도전하는 거라고요.

그 사람들의 숙제가 있는데, 내가 미친 듯이 그 사람들의 일들을 보살펴줘야 할 의무가 없다고요.

 

3) 분노 개선 (나 사랑하기)

전생에 사람들이 부당하게 죽어가는 것을 봤어요

그게 분노가 되어 가지고요. 그 분노가 입까지 올라오는대요. 지금부터 내 몸과 나를 사랑하고, 정말 좋다고 하고, 고맙다고 하고 그래야지 돌아가거든요. 그런데 내 몸은 팽개치고 생각으로 에너지를 써버려요. 

그러면, 몸이 데모를 하잖아요.

이거 치부책에 다 적어놓고 나중에 공격해요

 

4) 착한병 개선

나 하나만 성장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 힘도 없으면서, 징징거리면서 끌고 가지 마세요.

이 전에는 힘이 없어서 안 되었는데요. 

지금은 마음에 칼을 넣어놨어요.

마음에 칼을 넣어놨기 때문에, 자를 건 자르고,

“제가 잘 못 잘라요” 그거는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이런 여지가 있으니까, 나를 좀 뜯어먹어봐 ‘라는 뜻이 들어있어요.

 

5) 아만 개선(하늘의 뜻 알기)

그 사람들을 그렇게 길을 들여놓으면, 어떻게 되냐 하면요. 하늘에서 제일 좋은 거는 나도 성장하고, 너도 성장하는 거를 제일 좋아해요. 그런데 그걸 못할 경우에는 그냥 나만 성장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나도 성장 못하고, 너도 거지가 되고, 그거는 둘 다 성장을 못하게 하는 제일 나쁜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 바라보지 마세요. 나 하나 의식을 높이기만 하면, 주변 사람들이 다 좋아져요. 이때까지 내가 힘도 없으면서 징징거리는 거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힘을 넣어놨으니까요. 나 자신에 대해서 ”미안해요. 이때까지 잘 살아냈어요. 고마워요“ 그러면 돼요.

그리고, 내 돈을 탈탈 털어서라도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전생이 있어요.

착한데 나를 지킬 수 있으면, 선한 거예요. 착한데 나를 지킬 수 없으면, 모두 다 거지 만들어요. 내가 참 귀하다. 참 고맙다, 사랑한다. 그렇게 하면 금방 회복 돼요. 내가 살아야 돼요. 내가 살아야 다 살아나요.

나한테 집중하여 나 자꾸 다독이세요^^

 

6) 큰선생님께 여쭤본 내용
- 남편이 너무 미워요 : 그건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가해자 피해자 그런 건 없다

- 욕심 : 회사일도 잘하고, 집안, 애들, 다 잘 할라고(100점 맞을려고) 하는 그게 욕심이지

- 일을 미루었다가 닥쳐서 허겁지겁 해요 : 게으름이지

- 나로 꽉 차 있으면, 200에 머리를 너무 써서, 깊은 나, 진정한 나가 발현이 안된다

 

2. 노력

1) 아만 -머리를 바로 하고(머리가 삐딱한 게, 예전에는 3~4도 기울었는데, 의식적으로 바로 하려고 함. 아직도 1도 정도 기움) 턱 당기기. 말에서 ”나, 제가요, 저는요“ 빼기

 

2) 착한 병 - 심장이 헛돌다 :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남의 비유를 맞추다 보니 ”히히(맥없이 그냥 웃음)“ 웃어서, 심장에서 사랑이 나올 수 없는 상태 - 목소리 톤을 조금 낮추고, 느리게 얘기하기. 쓸데없이 웃지 않기. 억지로 미소 짓지 않기. 어깨 낮추기 (어깨를 세우고(뭐 더 할 일 않나요?) 종종 거리지 않기) 나를 귀하게 여기는 연습(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은? 마음은 편한가?)

 

3) 오지랖 - 상대를 내 생각대로 고치지 않기 위해서, ”내 앞에 계신 분의 만년의 삶을 다 알지는 못한다. 만약에 다 안다면, 이해가 되어서 아~그래서 이렇게 행동하시는구나 수긍을 하겠지? 만약 상대의 만년의 삶을 그대로 내가 살았다면, 나도 그렇게 하고 있겠지? “라며 있는 그대로 보기. 지금이 최선이구나 알기.

 

3. 기통

발원문 쓰고, 거의 매주~ 지원에서 1박 하고, 본원(분원 생기기 전) 큰 선생님 강의를 정말 너무 재미있게 신나게 다녔습니다.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전환과 해석, 그 증명을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절과 명상과 지원 줌, MT 등 큰 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지원장님 도반들과 깔깔거리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기감이 없어서 간절히 기감을 원했습니다. 점차 기감도 생기고, 기공유의 행복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통 하는 날은 너무 기뻐서 그냥 덩실덩실~

 

4. 성장

알게 모르게 조금씩 성장합니다. 23년 여름의 분원의 뜨거운 열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유롭고 즐거운 도반들과의 이야기와 기공유는 신세계였으며, 작은 스승님들이라고 여기는 많은 도반님들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5. 수련

이제 수련(하늘명절학교)을 제대로(꾸준히) 해 보려고 합니다.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라는 나의 존재에 대한 앎을~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체험을 점점 깊게 하는 중입니다.

 

빙그레 선생님 말씀 중 제일 좋아하는 말씀: 그냥 살면 돼요. 밥 먹고 똥 사고~

오늘 하루를 새 도화지에 감사만 새기겠습니다.

 

* 기통 후 1년도 써야 합니다. (게으른 나 인정합니다. 잘하려는, 잘 보이려는 욕심 많은 나 인정합니다.) 왠지 써야 이번 책장을 마스터하고, 다음 책장을 넘기는, 성장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하늘의 장을 열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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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님의 댓글

나사랑 ( 진주1/경기도용인 ) 작성일

- 아만 착한병 오지랖 3종 세트 -  제목이 딱 들어옵니다 
나도 성장하고 너도 성장하기 나,제가요,나는요 빼기
목소리 톤을 낮추고 느리게 얘기하기 쓸데없이 웃지 않기 억지로 미소 짓지 않기 어깨 낮추기 나 귀하게 여기기
상대를 내 생각대로  고치려고 하지 않기  지금이 최선이구나
실천하는 중입니다

빙그레 선생님 말씀하시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ㅎㅎ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