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안녕.
본문
가슴이 설레는 것을 다시 느끼게되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탑승을 하고
자연의 감탄을 하고
감사를 알게되고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운이 돌고 성장통을 겪으면서도 기뻤습니다.
더 좋아지려는 것일테니까요.
기통이라는 선물을 받은 그날, 온 세포가 폭죽터트리듯 축제를 열던 그날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기통되려는 몸통증보다 더 강하게 몸치레를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현실이 되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기통 1주년 8월12일 딱 그날에 집이 팔렸습니다. 정말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남편과 분원에 함께 같습니다.
여행가듯 한번 같이 가자 했었는데,
다녀왔습니다.
딸들의 전생정화를 신청했습니다.
생각했었던 것보다 빠르게 하늘이 착착 진행시켜주었습니다.
나를 만난다는건 아름다운 일인것 같습니다.
- 슬프고 고통스럽고 외롭다고만 생각했었던 지난일들이 오늘의 내가 있으려고 그랬었구나.
- 마음속 가시가 한가득인것을 알고 털어내고
- 질투, 욕심, 화, 비난 등등 만나 흘려보내주고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나에게 사랑을 주고
- 있는 그대로가 나임을 알게되고, 알아차리고, 흘려보내며 나를 성장시켜가는 나를 만나고 있습니다.
나의 하늘을 만나게 되는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을 걸어가다,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어린 아이들을 통해서
하루를 돌아보는 나를 통해서
오늘도 나의 하늘과 접속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몸열고 마음열어
힘이 채워지고 단단해져 빛을 나누고 사랑전하기를 해봅니다.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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