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가고 있습니다.
작성자 907호 사랑인생 (진주1/진주)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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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발원문 올리고 기통반 수련중에 년말 뇌졸중 3차 발병이
왔고 수련중이니 잘못되진 않겠지~
믿음이 있었지요.

24년 신년초부터 큰선생님 절을 많이
해서 그림자도 지운다는 마음으로 해보라
말씀 새기며 몸 가누기 힘들어 무릎꿇고
반절부터 온절이 되고 백십일배 ~
백십일배 두번하고 쉬고 백십일배 ~
하다보니 단번에 333배를 거뜬히 하고

3월13일 기통이 됐습니다.

스스로 절이 양의 기운이면 명상이 음의
기운이라 꼭 함께가야 큰힘을 발휘한다
믿기에 변함없이 무조건 333배 이상을
했습니다.

주말 큰선생님 강의 빙그레선생님 강의
되도록 빠짐없이 들으러 가려 하고요.
집안 사정이 있는날 외엔 꼭 참석요.

오늘 풍산개 누리랑 산으로 산책후 마을
산책로 산책중에 황당하고 신기 할만큼
한참을 지속적으로 계속돼 산책로 옆 개울가에 뛰어들뻔 했는데요.

반바지 입었는데 갑자기 앞도 뒤도 아닌곳
간지러운건지 괜히 신경이 쓰이고 산속에서 벌레라도 들어갔나? 손을 대보니
피부 느낌이 없고 용광로 처럼 뜨거워 지고
뜨거움을 넘어 양쪽발바닥이 화끈하끈 쓰린감이 있어 움직일수 없었지요.
회음에서 발바닥까지 ~
신발이 닳는 피부가 다 쓰리고요.

한참후 시원한 바람 느낌이 들어 확인하니
몸이 한결 가볍습니다.

어릴적 산골 실개울을 막고 물웅덩이 품어
물고기 잡던 기억들 있는분도 있을겁니다.

위에서 자연적으로 흐르는 개울 웅덩이나
인위적인 웅덩이도 꼭 빈틈없이 꽉 채워야
다음 웅덩이를 향해 흘러 갑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말씀과 다시
속속들이 알기쉽게 설명주시는 지원장님.
부지원장님.교육부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마음충만하고 그마음을
많은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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