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호 다보라 기통 1주년이 되었습니다.
작성자 637호 다보라(서울중부/서울)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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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호 다보라 하늘동그라미 입문하여,
기통1년을 맞아 감사 인사드립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고맙습니다
새싹회 모든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교선지원장님 덕분에 하늘동그라미
탑승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귀한걸 못 알아챘다면
어쩔뻔 했을까요? 너무나 아찔합니다.

명절하늘학교에서 자기 수발하기위한
절과 명상을 배우고, 알아채가면서, 마음열고 열어 나의 하늘을 만나기 위해 룰루랄라 재미나게 도반님들과 수련해가고 있습니다.

큰선생님 강의중에
손바닥이 달라진 사람들 손들어보라고 하실때마다 ~~ 그날이 기억납니다.
기통을 하기 몇주전이었을거에요.
학생들에게 손유희 시연을 해주는 시간
손바닥이 너무 붉어서 이게 왜그러지?
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손의 열감과 온몸이 후꾼 후꾼 달아오르는것이 수시로 ~~~
감정도 오르락, 내리락.
기운도 강하게 백회로 들어오더니
드디어 23. 7.31 기통이 되었습니다.
많은 눈물을 흘렸고,
만년 삶 살아온 흔적들 덕분에
많은 통증이 있었습니다.
1년전 여름방학과 올해 여름방학은
공기가 다릅니다.
잘 견뎌주고, 잘 살아내줘서 제 자신에게 칭찬해줍니다.

*기통이후의 삶여정길이 널널합니다 *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하늘동그라미 언어를 배웁니다.
큰선생님 강의에서와 빙그레선생님 단상의 가르침들을 읽고, 필사하면서,
나의 언어로 익혀 하늘에 띄워봅니다.
새싹회 도반님들의 체험글들에서 많은
배움이 됩니다
사랑반 도과정안에서 더욱더 성장했습니다.
사랑나누기가 복음이라는 말씀을 알아채고, 사랑전하기에 더욱더 사랑나눔을 하고있습니다.
기공유는 하늘의 사랑이고,
내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삶이 순해졌습니다.
겉의 나와 내안의 나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갑니다
가족들 운전대에서 손을 놓을 용기가 생겼습니다.
각자 자신의 그림을 그려왔음을 알게 되었으니 쉽습니다. 저만 보고 갑니다.
기공유할때 명상이 깊어져서 좋습니다.
벌써부터 감사반에 가고 싶어집니다.
하늘반은 또 어떨지 참 궁금해집니다.
하늘동그라미 탑승은 제 인생에 가장 좋은 선택을 한것을 압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알기에
제 삶의 후반전은 얼마나 더 많은 감사와 사랑으로 채워갈지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나와 연결되어있는 모든이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나누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늘동그라미 감사합니다
하늘은 언제나 내편이고,
삶은 언제나 완벽합니다.
하늘님 사랑합니다
...
...
...
그리고
조카박성근에게 기공유 해주신 모든 도반님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 삶에서 아픔들 내려놓고
다음 삶을 계획하기 위해
깃털처럼 가벼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전생정화 해주신
큰선생님 고맙습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사랑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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