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날개쭉지 부위가 고질적으로 아펐습니다
기통하고나서 좋아진듯하다가 어느순간 또 뻐근하게 아픔이 가끔씩 있었습니다
요즘 그랬었구나를 하면서 나와의 얘기를 했습니다
분노때문에 아펐나?
많이 써서 아펐나?
전생 여기 화살맞았나?
이거 저거 꺼내가면서 나와 대화하고 그랬었구나 했습니다
어제 명상중에 갑자기 어깨부위에 찌르는듯한 통증으로 숨을 못쉽니다
신장 결석때문에 파쇄술을 5년전쯤 받았었는데 그만큼의 통증이 어깨에 가해집니다
명상중이라 눈을 뜰수도 없고 그저 하늘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명상중에 하늘님의 기운은 이제까지 부드럽고 포근하고 

전기통하듯이 지리지리 뭉글뭉글 했었는데 이런 아픈 통증은 처음이라 식은땀이 날정도였습니다
명상 10분 마치고 겨우 눈을 뜨고 숨을 내쉬었습니다
너무 아퍼서 등을 기대고 겨우 앉았습니다
일어나는 순간 어~~~~
명상중에 숨못쉬게 아펐던 통증은 싹 사라지고 어깨쭉지가 아프지 않습니다
와 신기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하늘님의 개선로 전생갖고왔던 한페이지 넘겼습니다
명상은 눈감고 앉아있는게 아닌 온전한 하늘님의 개선시간임을 다시금 새깁니다
귀하신 하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을수 있는 천태극속의 명상♡
하늘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안에서 두분선생님의 사랑으로 때벗기며 살아갑니다
감사올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