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후 오라장의 영화같은 변화 스토리
작성자 734호 하늘감(진주2/강원)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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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만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검증을 거치면 즉각적 체험을 서슴치 않았고

그래서 편안해진다면 제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밖을 향한 시선이 가득했던 때

오라장을 리딩해주는 힐러에게 치유를 시작했습니다.

직접적 만남이 아니라 간접적 통화를 통해 치유가 시작되었던 시간

첫마디

제 오라장 전체가 산더미처럼 숯덩이에 깔려있다는 상징

그것은 곧 집, 가정이 온전한 지지가 없었다는 의미로 에너지가

다 고갈되고 훼손된 상태로 되어져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원가족에게서 느꼈던 아픔들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힐러 뿐 아니라

저도 느끼고 있었기에 치유의 시간은 더디게 흘러갔습니다.

책임감, 두려움, 외로움 그리고 수치와 함께 있는 강한 공격력까지

다양한 저진동 감정세트가 드러나왔습니다.

힐러가 오죽하면 본인이 치유한 사례중 베스트3 안에 들어갈 정도의

심한 흔적과 고통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랬든 저랬든 공간에 남아있던 에너지장을 치유했다니 좀 나아지려니 하던 차

하늘동그라미

선생님의 유트뷰를 보고 전생치유를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통해 전의 제 모습과 달라져감을 느꼈지만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사전 예약해둔 힐러와의 약속시기가 왔기에 취소하지 않고 다시 2차 치유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번과 비슷하거나 연결된 상황일 수도 있고,

전생치유 후의 예정된 일정은 또 다른 기대를 않할 수 없었던 2차 리딩

좀체로 1차 리딩과는 전혀 상관없는

예측할 수 없는 상징들이 막 튀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로 부터 반짝반짝 빛이 나는 도끼날이 수도 없이 줄줄이 내려오며

오라장이 빛나고 있다고 전합니다.

온몸의 뼈가 다 빛이 나고 우주적 전사의 존재로 크게 성장하며 모두가

다 빛으로 채워진 상태로 빛의 날개를 펴고 날아가기도 하는 우주계와 인간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존재랍니다.

우주대천사로 빛의 전사를 양성하는 고차원의 존재였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

힐러조차도 이런 경우를 본적이 없다고 수없는 놀람과 감탄을 지어내는 사이

보여졌던 모든 장면을 본인이 해석하기엔 한계가 따른다는 말을 통해

어떻게 1차와 2차가 이렇게 까지 다를 수 있을까 생각이 올라옵니다.

이상합니다.

1차와 2차 리딩간격이 고작해야 몇달 차이

전생치유 전

1차 첫번째엔 물러설 수 없는 고통의 흔적만이 남아있던 오라장이었는데

전생치유 후

2차 영적으로 열려있는 범우주적 고차원의 존재로 에너지장 자체가 빛으로 가득하다는 집약된 해석

힐러는 그냥 읽혀지는데로 전달했을 뿐인데 처음과 두번째가 완전히 다른 상태

힐러조차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1차와 2차의 차이(그녀는 전생치유를 모릅니다)

저만의 해석이 가능해 집니다.

저 또한 보고 느낀다면 좋겠지만 제 오라장안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읽어내는 힐러의 리딩속에서

전생치유의 놀라운 능력을 검증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처음 시도할때 무엇이든 용기가 필요하듯

전생치유도

작은 용기와 믿음이 따라와야 시도할 수 있는 선택을

저는 오라장에 남아있던 의미와 상징을 통해

용기와 믿음을 더 넣었던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물질로 손에 잡히지 않아도

가슴에 닿는 것이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하여도

전생치유는 이렇게

깊디 깊은 흔적을 남기며

빛의 세계로 이끌고 있음을 아는

하루하루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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