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통전후의 변화들
작성자 1073호 지금(서울중부/대구)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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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입니다.

기통 1073호입니다.

동생 복비가 혼자서 어디를 맨날 다니더니

몸도 좋아지고 얼굴이 편안해지는것을

보고 어디를 저렇게 가나 궁금해던

2024년 4월 어느날

"언니 나 따라가볼래? 그런데 돈이 좀 든다"

내말이

"절에가도 시주해야하고 어디든 돈 안드는곳이 어딨노.

가자. 좋다는데 나도 가보고싶다 "

그렇게 하늘동그라미 첫 발을 내딪었습니다.

큰선생님 강의를 처음들으면서

이상하다. 진짜 말씀하시는대로 따라하면

진짜 좋아질까?

그때부터 빙그레선생님 유튜브를 듣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나도 모르게

계속 울게됩니다.

내 살아온 삶이 짠하기도하고, 억울하다는

감정도 올라오면서 항상 긴장하고 살고있는

나를 다시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얼마나 나를 안고 울었는지 모릅니다.

한달 두달 몸이 좋아지고

지난 11월 3일 기통대축제를 앞두고

나도 같이 참석하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기적처럼 11월1일 1107호로

기통이 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11.3일 기통자대축제에 참여하여

큰선생님으로부터 제2의 기통인

단전에 빛기둥까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큰선생님으로부터

기통인증서를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동생 복비의 차안에서 보물처럼 가슴에 안고

가는데 눈물이 나도 모르게흐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기공유 명상하기전

반절111배도 합니다.

다리가 아파 움직이지도 못하던 내가

매일 절을 하고 기공유 명상으로

하늘의 기운을 엄청 받습니다.

머리가 깨질듯 아픈데

기운들어와서 이렇게 아프구나.

좋아지려고 공사하는구나.

일어나는 모든일에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를 알아보고

나를 데리고와준 사랑하는 동생

복비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울중부지원 지원장님과 도반님들 덕분에

즐겁게 기통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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