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기통 돌이 되었습니다
작성자 934호 좋은미소 (진주1/진주)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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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헤메인 고뇌의 시간들을 보내며 '이 번생은 망쳤다'고 스스로 자책하고 학대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이야~ 하늘동그라미를 만났습니다

그땐 미친 사람처럼 좋았습니다(무의식이 그랬나봅니다)

지금은 삶을

일은 최선을 다해 진인사대천명하는 마음으로

삶은 60점으로 살아갑니다

하늘동그라미 만나기전엔 닉도 전사였고 쌈닭에 눈에는 레이저를 장착하고 입엔 걸레를 물고 진상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지난 전생이 되었습니다-오늘 돌아보니 참 많이 변했습니다 (셀프 칭찬~토닥토닥)

아들이 2월 말에와서 엄마아빠 편해보이고 젊어졌다고 말하며 부러워하길래

속으로 너 딱걸렸다

겁을 좀 주고 기통이 얼마나 귀한지 알려주며

아들 내아들로 태어난건 전생정화를하고 기통을 할려고 우리 아들로 온것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아들이 좋아해 함께 공부하게 된게 좋고 자랑하고 싶어 적어봅니다

가족이 함께 공부하니 만나면 좋습니다

부부기통자가되고 동생네도 곧 부부기통자가 됩니다

기통

그립고 먼 몇 생 후 일인 줄 알았습니다

이 번생 크게 정진해 소주천까지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꾸며 설레인 지난 기억이 있습니다

잔치를하고 널리 자랑하고 소문내고 싶은 8차크라까지 열린 "기통" 을 한지 1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기통을하고 삶이 편하고 가벼워 졌습니다

존재자체를 눈으로 자질하는게 거의 없어젔습니다

하나의 습을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려운데 천태극호에 탑승하면 다 본성의 자리에 가까워 짐을 체험합니다

봄은 스스로를 희생해 새 싹을 틔웁니다

그래서 인(仁)이라하고 우리는 사랑이라하고

봄바람이라합니다

사랑의 상징인 봄에 기통해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매일이 선물이고 기적입니다

이 귀한걸 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두 분의 가르침을 받는 제자라 더 감사합니다

함께한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너그럽게 품어주신 하랑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길을 인도해준 오랜벗 도휘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빛이고 사랑인 울 횐님들 사랑합니다

좋은미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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