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 증서를 받고
작성자 1127호 고마워 (진주1/서울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025-03-04

본문

2023년 11월 4일 하늘동그라미에 입문하고

2025년 1월 12일 1127호로 기통하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하늘동그라미 직통버스를 타고

덕산 분원에 가서 큰선생님 말씀도 듣고 기통증서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큰선생님 옆에 앉아서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참 좋았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계속 되는

아침에 눈 뜰때 마다 가슴이 조여오는 것에 대해

큰 선생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큰 선생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큰선생님께서 고마워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몇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저 고마워는 예전의 고마워가 아니라고…

눈물이 납니다

맞습니다

저는 예전의 고마워가 아닙니다

손끝,발끝까지 빛이 들어오고 머리위에 하늘 동그라미가

있는 저는 하늘기운을 수시로 받고 있는 기통자입니다

어제 명상할때 내 안의 분노 와 슬픔을 하늘에 던졌습니다

눈물이 나고 또 났습니다

명상중에 처음 깊은 그 곳이 빛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아침 눈 뜨는데 가슴조임을 거의 못느낍니다

신기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의 고마워가 아닙니다

다 가졌습니다

다 가진자의 표정을 짓고

감사로 오늘을 살겠습니다

하늘동그라미를 만난것은 하늘이 제게 주는 은혜임을 잘 압니다

하늘에 지극한 감사를 올립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랑지원장님 감사합니다

하늘향 부지원장님 감사합니다

큰하늘 교육부장님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