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 하늘님이 주신 능력을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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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1지원 1120호 천지기운입니다
하늘동그라미를 24년 1월3일에 가입하여
그해 12월30일에 기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에 진심으로 느낀점을 올립니다
하늘동그라미에 와서 3개월쯤 발원문 쓰고
기운 체크를 했는데 시작이 단중, 가슴이다 보니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기통이 안되면 어떡하지?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통이라는 큰 선물을 받아서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그리고 도반님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기통 전, 1년의 과정은
의심도 하고 의문도 가지고
공감도 되면서 차츰차츰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믿는 만큼 성장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의 삶은 노력해도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제자리인 것을 자책하며 후회와 걱정에 빠져 감정이라는 굴레에서 신념과 습관이 만들어진듯합니다
명상과 절을 하며 관찰자로 나를 바라보니
그동안 잡고 있는 게 많았구나...
틀에 갇혀 살았구나...
화가 많이 있었구나...
잘난척했구나... 하며
급하게 달려온 나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성장해 갑니다
힘들게 살아온 이유를 알게 되었고
이해와 깨달음을 하면서 그 삶들이
그래도 헛되지 않고
내 안에 내가 알려주려고 하는 과정으로
모든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감사와 사랑이라는
마음의 표현이 어색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나와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기통이 될 때는 깊고
묵직한 감사가 느껴졌습니다
모든건 내가 선택했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현실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후회와 걱정이 사라지면서
이런게 사람다운 삶이구나 하며
오롯이 하늘님을 믿고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삶의 방향도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기통을 통해 몸과 마음이 로터리 되었고
그곳에 감사와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신듯 합니다
그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200은 내려놓고 알아차림으로 2000에 맡겨
20000인 하늘 가까이 가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받아야 하기에
잘난 척과 오지랖도 버리고
나누고 도와가며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한 번 더 기통이라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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