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성장
본문
오늘 대면운기활공 당번이라 본원에서
기공유휴에 예상에 없던 일년전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첫기공유때 새싹회 회원님들을 배에 태워 높은 우주
공간속 높은산꼭대기로 끌고 다니면서 빛받게 했던 일,
빙그레선생님께서
"사람들 끌고다니지 마세요"
한곳에 모아놓고 빛을 쏘이자 붙어있는것들이
흘러내리고 떨어져 나오는것들 주어서 방밖으로
던져버립니다(바빴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그냥 두면 녹아내려요"
생각해보면 어설프고 열심히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통되고 한달 보름이 흐른 후 선생님의 호출로 안봉리를 가던 날 추운날씨에도 마음만은 따듯한 날 첫 대면상담자를 소개받고 겁도없이 선생님의 "개선할수 있어요,개선해 보세요"
그 말씀에 용기충만해서 좌충우돌 하면서 한분, 두분, 많은분들과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떤날은 신기하고, 어떤날은 갑갑하고, 어떤날은 의기소침해지며 여러날들이 지나갔습니다.
병원에서 완치가 없다는 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을 인연 맺어서 1년을 함께하고 정상이 되고 또 정상수치가 나오고 이런분들이 기통을 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달부터 졸업생들이 나옵니다.(오늘도 한분)
함께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장을 맡고 1:1 운기활공만 하다가 수련과정이 생기면서
많은 회원님들이 이 과정에 들어오면서
절하고 명상만 하던 저는 갑자기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공부를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함꼐하고 지켜야할 사람들이 많아졌음에도 자각하지 못함에서 오는 회원님들의 서운함에서 오는 소통불화와 마주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은가?"
저자신에게 되물어 보고 "하기 싫나?" 물어도 봅니다.
저자신에게 되물을수록 마음속에서 다른 말들이 나옵니다.
"너는 정말 그 사람들을 너 자신을 사랑하는만큼 사랑했어 한번이라도 그래봤어"
그래서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한달이 지나면서 답을 찾았습니다.
우주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큰 사랑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가슴까지 내려오는데까지 또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슴에서 행동으로 바뀌는데까지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저를 보고 싶어하고, 눈맞추고 싶어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우주적사랑을
겨우 1% 나누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50% 가면 회원님들께서도 50% 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선를 통한 과정을 보면 우리들이 하는 이공부는
"마음에서 시작해서 마음으로 끝이 납니다."
"육체의 공통 또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타인의 전생을 보고, 타인의 마음을 알게되고,
타인의 결점을 찾아내고, 머리로 생각하기전에 입이 먼저 말을 하고, 영상을 보고나면
머리속에 해석기가 한대 들어 있어서 해석도 가능하고,
요즘은 나중의 일을 먼저 보기도 하고, 결과도 가끔
알게 됩니다. 공간에 물어보고 답을 보기도, 듣기도 합니다.
원하는 것들이 내눈앞에 나타나는 그순간까지
안내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전의 운행도 알게되고 보기도 합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이글을 쓰기전에는 별로 쓸 이야기가 없다는 생각에
그래서 글쓰기를 계속 미루었습니다.
오늘은 더 이상 밀쳐내기가 어려워서 늦은밥 열심히
손가락 스텝을 밟다보니 어느듯 끝을 향해갑니다.
많은 경럼을 하고도, 모르겠다, 별로 변한게 없다,
입으로 말했지만 실상은 알게된것들이 많았습니다.
소리없이 매일매일이 변화의 물결속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큰선생님께 "제자 두실거면 저도 뽑아주세요"
그 말을 기억해 주시고 옆에서 공부하게 해주셨는데
지난 일년동안 여러번 선생님을 불련하게 해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은 "참 행복하네"
하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그래서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보고 미소짓게 됩니다.
또 "일년후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하늘을 쳐다봅니다.~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공유휴에 예상에 없던 일년전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첫기공유때 새싹회 회원님들을 배에 태워 높은 우주
공간속 높은산꼭대기로 끌고 다니면서 빛받게 했던 일,
빙그레선생님께서
"사람들 끌고다니지 마세요"
한곳에 모아놓고 빛을 쏘이자 붙어있는것들이
흘러내리고 떨어져 나오는것들 주어서 방밖으로
던져버립니다(바빴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그냥 두면 녹아내려요"
생각해보면 어설프고 열심히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통되고 한달 보름이 흐른 후 선생님의 호출로 안봉리를 가던 날 추운날씨에도 마음만은 따듯한 날 첫 대면상담자를 소개받고 겁도없이 선생님의 "개선할수 있어요,개선해 보세요"
그 말씀에 용기충만해서 좌충우돌 하면서 한분, 두분, 많은분들과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떤날은 신기하고, 어떤날은 갑갑하고, 어떤날은 의기소침해지며 여러날들이 지나갔습니다.
병원에서 완치가 없다는 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을 인연 맺어서 1년을 함께하고 정상이 되고 또 정상수치가 나오고 이런분들이 기통을 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달부터 졸업생들이 나옵니다.(오늘도 한분)
함께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장을 맡고 1:1 운기활공만 하다가 수련과정이 생기면서
많은 회원님들이 이 과정에 들어오면서
절하고 명상만 하던 저는 갑자기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공부를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함꼐하고 지켜야할 사람들이 많아졌음에도 자각하지 못함에서 오는 회원님들의 서운함에서 오는 소통불화와 마주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은가?"
저자신에게 되물어 보고 "하기 싫나?" 물어도 봅니다.
저자신에게 되물을수록 마음속에서 다른 말들이 나옵니다.
"너는 정말 그 사람들을 너 자신을 사랑하는만큼 사랑했어 한번이라도 그래봤어"
그래서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한달이 지나면서 답을 찾았습니다.
우주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큰 사랑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가슴까지 내려오는데까지 또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슴에서 행동으로 바뀌는데까지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저를 보고 싶어하고, 눈맞추고 싶어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우주적사랑을
겨우 1% 나누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50% 가면 회원님들께서도 50% 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선를 통한 과정을 보면 우리들이 하는 이공부는
"마음에서 시작해서 마음으로 끝이 납니다."
"육체의 공통 또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타인의 전생을 보고, 타인의 마음을 알게되고,
타인의 결점을 찾아내고, 머리로 생각하기전에 입이 먼저 말을 하고, 영상을 보고나면
머리속에 해석기가 한대 들어 있어서 해석도 가능하고,
요즘은 나중의 일을 먼저 보기도 하고, 결과도 가끔
알게 됩니다. 공간에 물어보고 답을 보기도, 듣기도 합니다.
원하는 것들이 내눈앞에 나타나는 그순간까지
안내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전의 운행도 알게되고 보기도 합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이글을 쓰기전에는 별로 쓸 이야기가 없다는 생각에
그래서 글쓰기를 계속 미루었습니다.
오늘은 더 이상 밀쳐내기가 어려워서 늦은밥 열심히
손가락 스텝을 밟다보니 어느듯 끝을 향해갑니다.
많은 경럼을 하고도, 모르겠다, 별로 변한게 없다,
입으로 말했지만 실상은 알게된것들이 많았습니다.
소리없이 매일매일이 변화의 물결속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큰선생님께 "제자 두실거면 저도 뽑아주세요"
그 말을 기억해 주시고 옆에서 공부하게 해주셨는데
지난 일년동안 여러번 선생님을 불련하게 해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은 "참 행복하네"
하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그래서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보고 미소짓게 됩니다.
또 "일년후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하늘을 쳐다봅니다.~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동그라미님의 댓글
31호 동그라미 ( 진주1/마산 ) 작성일
하랑지원장님!
항상 너른 품으로 안아 주시고
여기까지 성장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널널하게 순한 삶으로 인도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원장님! 하늘 높이 높이 가시길 응원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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