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후 20일만의 대박(2)~
작성자 232호 복주머니(진주1/부천)   댓글 2건 조회 208회 작성일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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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고
계속 좋아서 웃고 있습니다~ㅎㅎ

6월13일에 기통232호로 된후에
개선사례 대박 1탄 올린후 다시
대박2탄 올립니다

큰아들 이야기좀 하려 합니다~

아들은 장가 가는건 다른나라 사람들이나 하는거로 아예 담을 쌓고
데이트니 연애니 결혼은 본인과 상관없는 그래서 한평생 엄마랑 살겠다며 끔찍한 말을 저에게 세뇌시켰습니다
아들볼적마다 제마음속을 누르고있는
커다란 혹이였으며 안떨어지는 갱엿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상상하기조차 싫어서
발원문 올릴때에도 아들좋은인연도 올리고 보물지도에도 올렸었죠

어머어머~이게 왠일입니까
아~글쎄 기통20일 사이에
기적같은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 생겼답니다

아들이 여기저기서 소개팅 들어와도 쳐다도 안보고 귓등으로도 안듣던 아들이였거든요~

근데 여자좀 만나봐야겠다며
맘이 확~변하더니 마음한번 바꾼후
친구 소개를 받고난후 넘 이쁜 처자가 생겼다고 본인마음에 쏙 드는 이상형이라며
그쪽도 본인이 좋다고 마음이 통해서 서로 결혼을 전제로 계속 사귀어 보자했다고~
그러더니

매일매일 밤늦게까지 핸드폰이 불이납니다
카톡에 매일 데이트에 완전히 청춘사업에 전적으로 뛰어들어 사랑에 빠졌어요♡ㅎㅎ
아들이 넘 변했습니다 완전~ㅎㅎ
진짜 잘 되어서 아들 장가보내게 되었다고 좋은소식 올리길 기대해주세요

또 한가지
남편도 완전 변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출근할때 비가 억수로 쏟아져도 눈이많이와서 미끄러져도 전철역이나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전혀 태워준적이 한번도 없던 남편입니다


와~완전 대박입니다
그랬던 남편이 왠일로
부탁도 안했는데 자연스럽게
매일 태워다 주니 넘 편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양지로나오니 아들도 변하고
남편도 변하네요

엄마가 중심을잡으니
가족들이 양지로 이사나오고
뭉쳤던 실타레가 하나씩 풀리고
집안이 편안해지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가정에 빛이 환하게 들어와서
생각지도않고 기대조차 안했던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생기는 요즘일상이
저의 세포가 하늘님께로 향해
감사로 뒤범벅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제주변도 돌보고 봉사하며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잘 살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랑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새싹회도반님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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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아님의 댓글

참조아 ( 원지/순천 ) 작성일

와 감사하고 신기한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끝없을 기적들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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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세상님의 댓글

새세상 ( 대전/대전 )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