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시작하는 날들
작성자 72호 행복이(진주1/진주)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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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문을 열고 하늘을 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4월 5일 72호로 기통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후반기에 선물 같은 기통으로 나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기통 전에는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으로 40여년을 고생을 했습니다. 내성이 생겨 약도 듣지 않아 단식과 사혈로 건강을 유지하고 생활했습니다. 소화 불량, 두통과 심장 통증도 있어 병원갈 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몸이 무겁고 피로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기통 후에는 고질병이던 아토피가 정화되고 몸이 가벼워지고 아프지 않으니 '몸 아프지 않는 세상이 천국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건강을 위해 먹든 약도 일절 먹지 않고, 음식도 가리지 않고 먹게 되었습니다. 소화도 잘 되고 밥맛도 좋아졌습니다.

기통전에는 남편 관계와 아들 건강 문제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일을 하늘님께 맏기고 감사함으로 생활하니 모든 일이 절로 되는 것 같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제는 걱정 대신 기공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니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나고 나날의 생활이 행복합니다.
요즈음은 지인들을 만나면 얼굴이 좋아지고 밝아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기공유 할 때 상대의 아픔을 느끼고 개선에 도음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늘님이 주신 조그마한 힘이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도움이 되는 생활을 하고 살겠습니다.

안생 후반기에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 하늘동그라미와 새싹회를 만나 새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어 감사하니다.

이끌어 준 한별님과 하랑님, 새싹회원님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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