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살아집니다
작성자 26호 한별(진주1/진주)   댓글 2건 조회 167회 작성일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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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기통을 한지도 2년이 지났습니다
하늘동그라미와 함께 할수 있는
감사함과 행복함 소중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감을 실감합니다

몸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한 것은 너무나 당연(?)
건강검진에서
혈관나이가 7년이나 젊게 나오고^^
사는 것도 절로 되어집니다

하늘동그라미 이야기를 듣고 있던
큰아들이 고개를 끄떡입니다
작년 이맘때의 아들과 비교해봅니다
이상한 곳에 다니는 엄마가 싫고
아빠까지 데리고 가는게 더 싫다고~
여름휴가 이후
몇 달동안 연락도 없고 집에도 잘 오지 않다가 어쩌다 문자를 보내면 장문의 답장으로 힘들었습니다
기 공유때 초대하여
명상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을 바꾸도록 하였지만
현실에서는 억지로 이해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아들은 아들숙제를 해결하러 온 것
부모는 응원만 해준다는 생각으로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 한 쪽에는 서운하고 분노도 있었지만 아들이 바라볼때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면서 그냥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7개월도 더 지나서야
스스로 집에 오겠다고 하고 전화도 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이야기는 입밖에도 내지 않았는데 나중에사 엄마아빠의 변화를 느끼고 있었답니다
나만 양지로 가면 된다는~~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랑지원장님 고맙습니다

또 있습니다
시부모님의 산소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은 후 정말 많은 돈을 썼습니다
선생님을 만난 이후 산소에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관리는 하지 않을수 없었는데
공공택지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공지표지가 붙었고
몇년은 기다려야 될거라 생각했는데
올여름에 모두 정리하여
부도탑으로 모시게 되어 마음이 정말 홀가분해졌고
큰집과도 마음정리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은 절대 믿지않던
동생이 마지막 무렵에사
하늘동그라미를 믿고싶어
본원과 지원에 와서
선생님들도 뵙고 운기활공도 받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누야 집은 기운이 확실히 다르다며
몸이 처지지 않고
밥도 잘먹고 잠도 푹 잘 잤고
눈동자도 하얗게 맑아졌다며
신기해했습니다
기통자집은 숟가락기운부터 다름을 확실히 알게 했습니다
내가 그린 밑그림은
내가 수정하고
마음도 내가 바꾸어야됨도~~
한달동안에 정리를 잘 하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늘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절로 살아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던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와 닿고
실감이 납니다

빠르면 12개월에서 18개월까지
기다려야 살수 있다는 차가
5개월만에 나온것도 저절로였습니다

전생정화를 받는것만 해도
귀하고 귀하여
힘든 세상살이를 널널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기통까지 하였음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만큼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귀하고 소중하게 잘 키워서
영통 신통으로까지 가기를 희망합니다

금쪽같은 사람으로
귀하게 여겨주시는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이 계셔서
참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이 갈수 있도록 끌어당겨주는 하랑지원장님
손잡고 함께 가주시는 멋지다님 풍요로운님 풍년님 친구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연화님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새해에는
더 멋지고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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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님의 댓글

31호 동그라미 ( 진주1/마산 ) 작성일

한별 부지원장님!
언제나 한결같은 부드러운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시고
어머니처럼 자상하게 지원 식구들 포근하게 안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절로 살아지는 삶  체험하시고 본보기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생선배님으로 기통자 선배님으로 하늘 높이 가시길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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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님의 댓글

2호 빙그레 작성일

하늘 향해 묵묵히 재미나게 신나게를 입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