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작성자 106호 심플 (완도노화/완도)   댓글 1건 조회 159회 작성일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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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 부터 약해서 골골 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와 아버지 인연이 좋아서 사랑받고 자랐습니다.
결혼 하여 힘이들때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여러번 있었지만 선택에 책임지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언제부터 인지 정확치는 기억없으나 저높은 곳 어디에 하늘님께서 계시다는걸 느낌으로 알게 됨니다.
사람이 하늘이다 글귀가 가슴속에 자리 잡습니다.
생활이 거친파도와 함께 하지만 노력으로 할수있고 보상도 따라주니
부지런히 살아 가지만 몸건강이 자주 문제가 되어 병원 전전 합니다.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자연개선 공부하며 마음공부 할곳 찿아 헤메지만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2021년 3월
태인 회장님과 지리산박 지원장님
께서 노화도 오셔서 새싹회 말씀 하십니다. 바로 큰선생님 두분 뵈러 봇짐싸 등에 메고
배타고 버스타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약속
한 안솔기쉼터 찿아감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너무 편안히 대하여 주시니 어머니 아버지 같아서 많이도 치대고 징징거렸습니다.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귀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마다 왕복 7시간 운전해 직접 땅끝마을 까지 데려다 주신 지리산박 선생님
잊지 못함니다.
4월2일 발원문 올리고 8월2일
106호 하늘님 비행기 탑승자
되었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의 변화되는 날들은 신기한 세상 되었습니다.
명상으로 개선되고 시시각각 변화된
몸 확인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일이 내게만 일어나는게 아쉬웠습니다.
함께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고싶어
무용과 (무식해서 용감) 합니다.
그래서 자연기개선 명상학교 열어
담주면 3개월 여정 마침표 찍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알리고 함께할 동무 생겼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길을 따라 감니다. 숨차면
60점 괜찬습니다.
이길이 참 괜찬은 길임을 잘알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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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님의 댓글

2호 빙그레 작성일

앞날이 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