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후 새삶을 삽니다
작성자 452호 여유빵빵 (진주2)   댓글 6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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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452호로 기통되었습니다
강남건물 한채보다 귀한 기통! ! 이후5개월이 지났습니다
작년8월에 쓴 발원문을 다시 읽어보면서 하늘동그라미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 하늘님께 고해봅니다

발원문을 쓸 당시에 본인에 대한 미움 원망이 가득했으며 주위에 분노도 느끼지만 두려움도 컸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실체를 몰랐기에 나는 피해자인양 입내밀면서 뜻대로 안되서 괴롭다고 온갖 감정들에 몸과 마음을 담그고 살았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 들어와 큰선생님과 빙그레 선생님의 가르침을 들으면서 아~~~그래서 그랬구나,,눈앞에 막이 걷어지듯 이해되어지고 바뀌어야함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난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알수없는 슬픔이 깊게있었는데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천하게 대하매 내 영과혼이 깊이 슬퍼했음을,,하늘님이 속이 많이상하고 아팠음을 알았습니다
명상하며 울고 절하며 울었고 지금은 슬픔은 없습니다^^
#불쑥 불쑥 화가났고 더불어서 눈이 건조해지고 쓰라려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야했으며 비문증이 있었습니다 전생정화후부터는 인공눈물을 전혀 넣지 않았으며 심하게 아른거렸던 비문증은10에서 3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수련때는 기감이 없었는데 하늘동그라미에서 수련하면서 하늘님의 밝고 따듯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눈을감으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각장기를 개선해주심을 체율체득 했습니다 큰선생님의 보호아래 있다는 생각에 안심되고 감사합니다
#가족간의 관계에서 사람과의관계에서 모두 하늘님의 사랑스런 금쪽이란것을 배움을 통해 알았습니다. 각자 최선이구나~~내가 빛이나게 내가 바뀌어야함을~~나 보여줄려고 현상에서 일어나는구나 알기에 받아들이고 오늘도 미고사합니다
#운전에 대한 공포가있었는데 분원에 가야만하기에 모닝이랑 대화하고 이동하면서 공포없이 다닐수있어서 하늘님께 감사올립니다

본인도 모르게 하는 말과 행동에서 전생의 패턴이 보이고 200의 머리굴림이 보이고 가끔 정신줄놓으면 감정에 발담구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럼에도 내인생의 구명조끼❤,,나를 살려주시는 하늘동그라미안에 있으니 학교에 잘 다니면서 명절하며 하늘님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살아감에 행복합니다
큰선생님께서 재주많은 여우보다는 우직한 곰처럼 한발한발 -방향을 잘보고-그방향을 향해 나아가면 됩니다 하신말씀처럼 매일매일 하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삶~ 열린삶 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연화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에서 만나는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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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님의 댓글

알록달록 ( 원지/대전 ) 작성일

저도 운전에 살짝 공포있는데 '니로'와 잘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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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통님의 댓글

기통 ( 창원1/김해 ) 작성일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직한 곰처럼
방향을 잘 보고 나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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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님의 댓글

아모르 ( 산청/창원 ) 작성일

여유빵빵님~ 기통후 삶의 변화글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구명조끼 안전하게 장착하시고
더욱 빛나는 삶을 살게 되심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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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님의 댓글

484호 설레임 ( 부산1/부산 ) 작성일

여유빵빵님 기통 후 이야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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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도님의 댓글

919호 반야도 ( 덕산3/속초 ) 작성일

여유빵빵님 기통후 변화의 삶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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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님의 댓글

261호 지용 ( 진주2/하동 ) 작성일

여유빵빵님
무한한 발전에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