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계에 입문한 세상뜻대로가 열어가고 싶은 세상
본문
듣는 순간 내가 여기 이끌여 온 이유가 오버랩되면서 가슴에 착 안기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가장 잘 맡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3년전부터 만난 파트너가 날 힘들게 하고 있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엄청난 고통과 두려움이 따를수 밖에 없을만큼 대형사고를 쳐놓은 나로서는
상상을 초월한 걱정과 두려움 공포들을 만들어 냈고 이로 인해 매일 밤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세웠고
와이프가 눈치챌까 봐 아무런 일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고, 심지어 각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집안 분위기는 부부 대화단절로 봐도 그만, 안봐도 그런가 보다, 작은일까지도 서로 의논하여 진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이전엔 누구보다도 자상한 아빠 ,가장 ,그래도 나름 잘 나아가는 대기업에 다녔고 퇴사후 창업을 하여
수출 천만불 탑 수상을 목전에 둘 만큼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자부심을 내며 살았던 내가 한 순간의 선택, 한 사람의 만남으로
이렇게 처참히 무너져 내릴것이라고는 미쳐 몰랐습니다.
더 참기 어려운것은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나한테 이렇게 한다고 하는 분노 억울한 감정으로 폭발직전에 찾은 지원에서
닉네임을 세상 뜻대로라고 지어주시길래
이분들이 내 맘을 쾌뚤어 보고 있나 하고 순간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세상 이치대로 욕심없이 오로지 세상과 더블어 함께 살아가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고 닉네임처럼 살기로
내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날이였고 다시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나의 또 다른 생일이 되었습니다.
당시 난 보기엔 멀쩡했지만 상당히 심각한 증세들로 몸은 나에게 적신호를 주고 있었습니다.
. 우선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약한 풍이 지나간 후 왼팔의 힘이 현저히 떨어져 물건을 잡으면 심하게 떨렸고
오늘쪽 입술이 처지고 오른쪽 입술에서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침이 약간씩 흘려 내렸고 오른쪽 뺨은 감각이 무더지고
감각이 떨어지는 마비증상이 나타난지 오래였고
. 오른쪽 눈 밑이 떨리다가 급기야 눈이 감기는 현상으로 눈이 찌부러지는 현상이 심해 건국대병원과 부산 봉한의원의 검사를받은 결과
안면으로 가는 7번 신경이 눈으로 가는 혈관을 270도 정도를 감싸고 있어 수술을 해야 만하고
수술을 잘한다고 해도 매우 어려운 수술이기에 후유증으로 마비가 오거나 실명까지 올수 있다고 했으며
모든 리스크는 내가 책임진다는 서명과 함께 수술 예약을 했고 수술 날짜만 기다리는 상태였습니다.
. 마음 상태는 그 어떤 말로로 설명을 할수 없는 상태로 나열 자체가 의마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새 까맣게 타들어가는 얼굴, 수면 부족으로 부시시한 얼굴 아마도 몰골이라고 표현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세상 뜻대로가 6개월도 안된 시점에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벤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창원지원 방문 2023.2.07, 1차 ZOOM 2023.03.08 / 2차 ZOOM 2023.03.22 / 발원문 2023.03.18 / 기통 2023.06.04
창원지원 두번째 방문 때 경험한 발바닦에 팥죽이 끓는 모습처럼 뽀글뽀글 올라오는 느낌 정말 신기한 경험 지금도 생생합니다.
전생 개선가 들어가면서 부터 지금까지 몸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기록으로 납깁니다.
◆ 몸의 변화
1) 제일먼저 잘먹고 잘자고 잘쌉니다.
* 전생정화전 시간마다 잠에서 깼고, 입맛이 없어 먹어도 안 먹은것 같은 느낌과 가는변에 가끔 설사까지 했슴
2) 눈 떨림 수술 예약 취소
* 심한 눈떨림이 거의 없어졌고 눈이 정상적으로 크게 떠지고 찌부허진 현상이 거의 없어짐 1~2정도 남아 있으나 에너지를 주지 않고 있슴.
* 올해말 경 병원의 검사를 하여 검사결과와 함께 별도 잔치 열겠습니다.
3) 왼팔 떨림,오른쪽 얼굴 마비증세 , 오른쪽 침 흘림 증상 완전히 사라짐
* 왼팔은 컵을 들면 손이 떨렸었고 남모르게 침을 닦아내야 했슴.
4) 어떤 상황이 와도 피곤하지 않고 무한 에너자이져가 되었습니다.
*3/24일 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상을 소화하면서 333배,큐숀운동,명상을 하고 있음 더 건강해졌슴.
* 골격이 맞춰진것처럼 얼굴이 작아지고 균형이 잡혀진것처럼 느껴지고 주위사람들이 좀 깍았냐고 들 합니다.
6) 고지혈증 약을 안먹습니다.
*어느 순간 먹지 말자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중단하고 있고 추후 검사결과를 별도로 잔치 열겠습니다.
◆ 마음의 변화
1) 집안이 대화가 살아나고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웃음이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유머러스한 대화가 살아났습니다.
* 와이프와 대화 단절, 각 방을 쓰고. 목소리는 잠기고 남 앞에 나서는 것을 기피했고 무엇보다도 분위기 메이커였던
내가 말문을 닫게 되고 웃을 일이 없었습니다.
2) 얼굴표정 부드러워지고 맑아지고 밝아졌습니다.
* 새 까맣게 타들어가는 얼굴, 수면 부족으로 부시시한 얼굴, 휭하게 들어간 눈 , 촛점을 잃은 눈동자였습니다.
3) 과거같으면 화를 낼 상황인데 화가 안나고 그 상황을 인정하려는 마음이 앞섭니다.
* 그게 최선이였구나로 인정되면서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최선안이 찾아집니다.
4) 부정적인 감정, 대화가 중심이였으나 대화의 구성이 긍정으로 바꿨습니다.
* 긍정의 방향 최고 좋은쪽으로 해석하기 못하고 늘 불안 걱정 초조 분노속에서 살았습니다. 입도 대빨 내밀고 말입니다.
5) 지원과 본원 가는날 명절학교 가는날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행가는 기분으로 갑니다.
* 와이프와 애들이랑 참 많이도 다녔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6월4일 그날도 분원에 가는중에 기통 소식을 전해듣고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겉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가면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않고 속으로 꺼이 꺼이 울었습니다. 그런 내모습을 동승한 도반님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 모습이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지가 않습니다.
감동이고 행복이였고 사랑과 감사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로 부터 두달이 되어갑니다.
세상뜻대로가 열어가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1. 기통전에는 몸을 중심으로 수련을 하였다면 마음수련에 온 마음으로 몰입하여 내안의 빛을 찾고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 기통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큰 선생님의 말씀, 빛의세계로 입문한것이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망가진것을 복원해주고, 삐뚤어진것을 바로잡아주고,오염된것을 정화시켜주고,불안전한것을 완전하게 해주는
하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하늘을 닮아가는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겠습니다.
3. 나쁜것 좋은것 분별하지 않고,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가르치거나 고치려 하지않고 나에게 오는
나의 세상은 모든것이 좋은것 긍정의 마음으로 다시 셋팅하겠습니다.
4. 난 고귀한 존재이며 빛이고 하늘님의 분신이고 부자임을 알고 세강과 더블어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5. 하늘님이 주신 사랑의 불씨가 식어가는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주셨듯 주의에 몸과 마음 고통속에 있는 분들에게
사랑의 불(하늘마음)씨를 전달하는 일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6.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다라는 가르침이 온 일류에 보편적 가치가 되는 세상에서 하늘 백성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인정과 수용, 용서의 용기를 주셨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창원지원의 지원장님 그리고 같은 방향을 보고 손잡고 수련하는 도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새싹회 도반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기통님의 댓글
기통 ( 창원1/김해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의 체험글이 감동입니다.
눈물이 찔끔했습니다.
세상뜻대로님이 열어가고 싶은 세상에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쁩니다.
큰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새기고 실천하려는 세상뜻대로님 덕분에 저도 빛이고 하늘이고 사랑이란 사실을 되새깁니다.
나는 부자이고 고귀한 존재이고 하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것이며 주변에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 발원해 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월님의 댓글
544호 수월 ( 창원1/창원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다시한번 기통되심을
축하합니다
체험글 읽으니 한편의 드라마
보듯이 금방 읽어집니다
성실하게 수련하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원만해요님의 댓글
731호 원만해요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어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건강을 되 찾으셔서 너무 감사하고 창원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기통 선배님을으로 후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반야도님의 댓글
919호 반야도 ( 덕산3/속초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그동안 체험하신 모든 것들을 사심없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양양모님의 댓글
129호 양양모 ( 창원1/창원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축하드립니다
입운하자마자 지원 분원 한번도 안빠지고 다니시고
우리지원의 롤 모델이 되어갑니다
세상뜻대로님 보고 절해야겠다고 하는 분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지원에는 절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뜻대로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뿌뜻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세상뜻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580호 세상뜻대로 ( 창원1/창원 ) 작성일
지원장님과 창원지원모든도반님들께서 편하게수련힐수있도록배려해주신덕분이고
이영광스럽고은혜로운기통의세계빛의세계로입문하게해주신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백리항님의 댓글
332호 백리항 ( 용인수지/서울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의 열어가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걸어가시는 길 함께 동참합니다.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젊은햇님님의 댓글
젊은햇님 ( 부산1/대구 ) 작성일
넘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달콤이님의 댓글
433호 달콤이 ( 창원1/창원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기통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수련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무한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엔젤님의 댓글
52호 엔젤 ( 창원1/창원시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이제사 기통후의
스토리를 봤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과 변화되는 몸 과의 사투
이겨내면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이 하늘동그라미를 만나기를 기다린거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만나기 힘든 곳이잖아요 어려움을 견뎌내었기에 기통이
얼마나 큰 선물입니까
글을 읽으면서 세상뜻대로님의 눈물이 얼마나 깊은 마음의 표현이였을까도 생각합니다
다시 축하드리고 몸의 변화와 성장에도 박수보내고 많은 응원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기쁨님의 댓글
593호 항상기쁨 ( 진주1/공주 ) 작성일
일사천리로 써 내려가신 글 속에
세상 뜻대로 님의 감동과 기쁨
행복이 느껴집니다
축하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수사랑님의 댓글
800호 은수사랑 ( 진주2/전주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체험글 감동입니다.
세상뜻대로님께서 품으신 그 뜻대로
저또한 함께 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님의 댓글
2호 빙그레 작성일자신을 해방시키고 행복하도로 허용할수있는 지혜를 넣습니다.

하늘하트님의 댓글
626호 하늘하트 ( 창원1/대구 ) 작성일
세상 뜻대로 님의
감동과 기쁨 행복이
느꺼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모르님의 댓글
아모르 ( 산청/창원 ) 작성일
세상뜻대로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진솔한 마음과 개선과정이 넘 감동적입니다
수행과정과 변화 참 멋지십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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