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전문가에서 감사전문가로
작성자 131호 보배비(대구/영주)   댓글 2건 조회 160회 작성일 2023-03-14

본문

직장에서 한 분이
'아들만 보면 분노가 올라와서 집에 못 있겠어요'  하십니다.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속으로 살짝 웃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 가셔야 되겠네요...라고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2021년 11월 27일 131호 기통자입니다.

기통 후에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아는 사람 다 불러서 기를 보냅니다.
신기하고 너무 좋아 신선이라도 된 느낌이었습니다.
닉네임을 보배비에서 나르샤(날아 오르다의 순우리말)로 바꿀려고 하니
빙그레선생님이 아만의 똥이 많아서 안되겠다고 닉네임을 감사합니다라고 바꾸라고 하십니다.
은근슬쩍 닉네임 안바꾸고 한 발 물러났습니다.
그 때부터 분노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잘난 척은 또 얼마나 많이 하는지
카페도 잘 안들어가고 대구지원에도 잘 안 갔었습니다.

그 사이 동생이 기통을 하고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살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불안과 근심 걱정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전생정화를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불안과 근심 걱정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남아서 하늘님이 너무 멀게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부터 덕산분원에 한 달에 한번은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대구지원도 멀고 덕산분원도 멉니다. 기왕 가는 거 조금만 더 가면 덕산이라 그냥 다녀봅니다)
다녀올 때마다 큰 선물을 받아옵니다.
지난 주에도 다녀왔는데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근심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아하~~~하늘님이 마음 속에 계시는구나.
아하~~~이제까지 하늘님께 맡긴다고 하고는 내가 다 끌어안고 살았구나.
마음 편하다는 게 이런거구나.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구지원장님과 대구지원 식구들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대구지원에도 자주 가겠습니다^^)

함께 손잡고 가보자는 빙그레선생님의 말씀에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모든 지구인들이 하늘동그라미안에서 손잡고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꼭~~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빙그레님의 댓글

2호 빙그레 작성일

잘 살아냈습니다
자신이 파놓은 덧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하늘에게 감사만 하면 되겠습니다.

profile_image

아모르님의 댓글

아모르 ( 산청/창원 ) 작성일

아만전문가에서 감사전문가로 변하신 보배비님 축하드립니다.
하늘님께 모두 맡기고 지극히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