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호 첫번째 이야기
작성자 621호 해피원(진주2/인천)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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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감사합니다.
기통한지 1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2주동안은 축하도 받고 따끈따끈한 기통자로써 기공유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 뒤 1주동안은 누가 무슨 얘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재미도 없고 소통도 안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오로지 명상하고 도반들과 대화 하는것만 즐거웠습니다.

어느날 퇴근길에 하늘의 기운이 가슴으로 들어오고 몸을 통해 사방으로 빛이 발산 되는것을 느끼면서 그동안 바보 놀이가 끝났음을 알았습니다.
최근 1주일은 명상을하거나 기공유시 몸이 뜨거나 큰선생님이 나타나시기도 하시고 빙그레선생님과 지원장님의 음성이 들리기도합니다.
한번은 빙그레 선생님께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돼" 라고 하시며 사각큐브같은 공간에 들어보냈습니다.
큐브 밖에는 화마로 가득찬 영상이 보였습니다.
너무 공포스러워서 밖을 보지말고 내안을 봐야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내안에서도 걱정과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밖을 봐도 안을 봐도 참 할말이 없었습니다.

전생의 습에 따라 보이는 상에 따라 감정이 요동침을 알아차리고 받아드립니다.
전생은 지나가서 없는 것이고 마음에 남아있는 감정도 조금 더 없어졌다고 해석을 해봅니다.
빙그레 단상을 다시 읽으며 하늘 향해 마음 열고 하늘에 다가가는 삶을 살아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연화지원장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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