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지금을 살아 보세요“!
작성자 551호열어가는(산청/일본)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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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선생님께서 항상 '지금을 살면서 감사만 하면 '소원이 착착 이루어지는데.........

빙송중에 손으로 '얼굴 한번 만져봐 주세요' 그 느낌,감촉..........
숙제로 집에 갔서 '밥 먹을 때 몇번 씹는지 세어 보세요'
어떻게하면 지금을 살아갈 수 있을까?
쉽게 가르쳐 주시느라 고뇌하는 모습에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어렵고 몰랐서가 아니라 너무도 쉽고 당연하여
오랜시간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 온 '습'입니다.

얼마전에 '귀신이 커피 한잔만 마셔 봐으면 좋겠네'해요
몸이 없어 목에 내려가는 그 느낌을 맛 보고 싶어 한다는 말씀에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커피 마실때 목으로 내려가는  따뚯함, 향기....
맛나는 것 먹을때 행복감,풍족함........
머리 빗고 거울 볼때 느끼는 만족감.......
아하! 이 몸을 가지고 이 체험을 하러 왔는데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딴청을 하고 지냈습니다.
 
이 몸을 받으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며,
3억분의 1의 경쟁을 뚫고 나왔는데
몸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며,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이 '몸이 알아달라고' 허리도 어깨도 다리도 아팠구나
이제야 알아차리며 받아드립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 몸을 소중히 여기며
자유롭고 풍요롭게 소풍놀이를 즐겨보겠습니다.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많은 가르침에 한발씩 열어갑니다.

빛이며 사랑이며 하늘이신 새싹회 도반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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