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달려온 세월
작성자 142호 묵향(산청/진주)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2023-01-21

본문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나의육신을 고마워 하여
보았나
사랑한다고 말해보았을까
없었다
그런 2021년 5월의 봄날
두분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지난날 나의삶을 뒤돌아 보니
지금에 모든 질병들이
앞만보고 달려온 욕망이
만들어 놓은 몸 이라고
답을내립니다
왜 난 일을 시작하면 시간의
개념을 잃어버리고
쉬는것은물론 밥을 먹는것
조차 모른채 빠져드는
잘못된 습성이 이몸을 고물상
으로 만든 원인 일수도
있겠지요
그때 두분선생님을 만났던
그날도 무리한 일욕심으로
보름넘게 지처있는 몸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뒤 몇차례
만나게 되면서 기라고는
찿을수 없는 내 모습을 본
큰선생님께서 기 수련을 권장
하셨지만 마음은 끌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년전 보배님
께서 책 한권을 주면서 읽어
보라는데 책장 10장을
넘긴것이 전부였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
만한 내용
지금에야 하나 의심조차
할수 없지만 그땐 내 마음이
그려했기때문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에
기공유 유단자 분들을 매일
모시고와 누워라하며
하늘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기를 주셨답니다
이제야 전합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런 시간이흘려 그해 6월
체험삼아 한달만 수련을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전생정화 기수련을시작하게
되어 다음해 2022년 1월
9일 기통 142호가 되었지만
전생정화 이후부터 6개월
크고 작은 고통과 기적의 반복
그중 매우힘이들던 고통은

기 수련 3개월쯤 접어드는 시기
배는 아픈곳은 없는데 이틀
이나 설사를 합니다
지사제로도 해결이 안됍니다
3일차 병원으로 이송
링거 를달고 약도처방받아
먹어 보지만 차도는 보이지
안아 어쩔수없어 그때 안봉리
에 계시던 선생님께
사실을 알리자 두분 선생님은
비 바람부는 밤길을 달려와 주셨습니다
그때 아마 내 눈은 십리쯤
들어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설사 4일차 병원에 갑니다
링거를놓고 새로약을 처방
그런데 차도는 없습니다
몸은 물을 거부합니다
다만 달라진게 변의 색상이
아주 새파랗게 변했습니다
6일차 아침
고약같은 변을 마지막으로
고난에 끝을 보내고 나의몸은
변하가 찾아옵니다
항상 장이약해 우유나 기름진
음식을 먹어면 탈이 잘나기도
하였는데 위 수술후엔기름진
음식이나 돼지 고기는 사약
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지금은 우유 빵 돼지고기
같은 육식도식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또하나 식도염
위 수술후 찾아온 식도염
잠에서 깨어나면 목 가슴
찢어질것같은 괴로움도
어느날 나도모르게 자기
갈곳을찿아 가버렸습니다
또 얼마전 전한바 있지만
큰 선생님을 만나기전
오랜세월 눈 때문에 고생
많이도 했지요
예전 양쪽눈 수술후 눈에
딱지가 생겨 눈을깜박거림은
물론 건조함이 너무심해
6개월 정도 병원에 다녔지만
개선는불가 공막수술외엔
방법이 없다고 소견서를
써 줄테니 큰 병원으로 가
수술을 권장한 눈이였답니다

사실 신문한장 읽는것도 휴대폰 문자
석줄도 글이깨저 읽지못해
휴대전화 자판을 눌러 글을
쓰는것은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지금 이글도 마지막 몇 자를
남기고 자판을 잘못눌러
글 전체를 날려버리고
무려 6시간 만에 작성할수
있는글 하늘님 사랑의도움
없이는 작성이 불가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기에 글 한자 한자에
하늘님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어쩌다 멋진 두분선생님을
만나 많은글을 올릴수 있는
눈이 되었네요
빙그레 선생님께서 자주
쓰시는말씀중에 도량치고
가재잡고 한말씀 내가 여기
에 속한 사내 아닌가싶네요
허나 이렇게 바보처럼 살아
온 날들 뒤돌아 보게 하여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이 사랑해주신
하늘동그라미 회윈님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하늘님 사랑합니다

회원여러분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