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열두 달 사계절 가운데서
으뜸 되는 절기지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이라는 명예를 받구요
이렇게 좋은 5월 7일 첫 일요일 날
기통 소식을 들었습니다.

속에서는 환희심으로 넘치는데
겉으로는 덤덤해지니 알 수 없는
노릇 입니다.
그러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앗싸
하고 파이팅을 외침니다.
아마도 오랜 기다림 끝자락에서
희망 고문을 더하지 말아야지하는
자구책이 생겼기 때문 일 것입니다.
아무튼 큰 산 하나는 넘은 것은 분명하고, 지금도 기쁨이 진행중 입니다

왜 이제사 체험글을 쓰냐고 힐책 하시면 달리 변명 할 꺼리는 없습니다.
사실 기통 앞과 뒤를 자세히 관찰해보고 싶었고, 지금도 살피고 있는 중입니다
이 가운데서 분명한 변화를 소개하고 싶어서 서두를 장황하게 늘어 놓고 있습니다

전생정화 1차에서 우선 사항이던 심장의 (변형)협심증세 호전을 느꼈습니다
큰선생님께서 "손을 봐났으니 걱정말아요" 하시는 말씀을 듣는 순간에
가슴이 안온해지는 느낌이 일어났습니다.
무었 보다도 손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느끼는 순간 희망이 생김을 보았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되는 관찰 과정에서
더러는 통증이연속 되다가 사라지기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때면 약을 먹으면서 괜찮아 질거야하는 마음이 생기곤 했습니다.
그리고 기통 직전에는 상당한 통증이 몰려와서 비상약 니트로그리세린까지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히안하게도 불안감이나 다른 걱정은 들지 않아습니다.
지금은 더 안정 되었고, 정상화 되는 느낌을 발견합니다
지난 주 부터는 손바닥에서 땀이 베이고, 온 몸이 더워지는 변화를 겪고 보니 올 여름을 걱정하는 처지랍니다.

심장에 이상 증세가 생기면 먼저 심장 열火기가 약해지게 됩니다.
심장의 열기가 낮아지면 피가 응고 되고, 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손끝과 발가락이 차가워 집니다.
그래서 손이 찬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지 못하다는 말은 참 말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하고 싶은 분은 심장의 열기를 살려야 합니다.
이런의미에서 원더풀은 가슴이 따뜻한 남자입니다.
하늘 기운이 충만하고,
마음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감사입니다.

이러한 증세를 가진 사람이 명절학교에서 배운 것은 긍정적 생각을 일으킴과 유익한 방향으로 마음을 선택하는 것의 결과에 대한 소중함이 였습니다.
큰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마음 구조 조정의 뜻을 거듭 깨닫게 됩니다.
깊은 관찰로 숙제를 해나가겠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