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판이 바뀌었습니다.
본문
인천에서 아주 작은 전통찻집을 하는데 작년 가을 전생정화 전에는 2년 전의 코로나.폐렴 후유증으로 피로감이 심해 조금만 움직여도 엎드려 쉬어야 할 정도였고 손가락 손목 신경이 망가져 찻잔도 많이 깨 먹었습니다. 찻집을 접어야 하나? 할 정도로 힘들었죠.
전생정화 신청하자마자 피곤함이 확 줄어 깜짝 놀랐습니다. 마법인가??
지금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15시간을 일합니다. 할만하니까요.^^ 마음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손님 맞습니다.
기통 후 손가락 신경도 다 나았습니다. 하루종일 인당 백회로 기운이 들어옵니다.
판이 바뀌었습니다.
일상이 명상입니다.
폐백용 별품 대추로만 8시간 고아 만든 다겸 명품 대추차. 소문이 나 멀리 서울에서도 드시러 오십니다.^^
♡ 숨 쉬고 밥 먹듯 하늘에 감사만 드리겠습니다! 큰선생님~ 하늘명절학교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년의 때를 녹여주시고 최상승의 지혜를 주시는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가슴이 따뜻한 남자 23.06.08
- 다음글물귀신 천도 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