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귀신 천도
본문
지지난주 토요일 덕산분원에 갔다가
저절로님, 행복여행님과 중산리 계곡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중산리 계곡 탐방로가 있어 행복여행님이 산책을 하자고 했습니다.
계곡물옆 탐방로가 참 잘되어있어 참 좋았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참 깊고 넓은 계곡물옆에 큰 바위위에서
저절로님이 참 기운이 좋다하며 명상을 하자고 했습니다.
바위에 앉아 같이 명상을 하면서 삼식을 하고, 기운내리기를 하고, 천태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까 물속을 보는데 어두운 기운이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천태극안에서 "혹시 여기에 못 올라가신 분 계십니까?"하고 여쭤보니
물이 흐르는 반바지, 발팔을 입은 물에 불어있는 모습의
50대 중년남성과 초등학생 소녀, 고등학교 1학년정도로 보이는 남학생
세명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 올라가실 건가요?" 여쭤보니 모두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천도하는 방법도 모르고 날씨가 쌀쌀해서
일단 화와이 해변으로 세분을 옮깁니다.
따뜻한 모래사장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게 합니다.
세분에게 빛을 쏘여주자 젊고 아름다운 원래 얼굴과 몸으로 변합니다.
그래도 추울것같아 빙그레 선생님께 배운대로
무릎에서부터 발바닥까지 5겹의 손으로 쓸어내리니 얼음과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제 한기가 모두 빠져나간 것이 느껴집니다.
세분 모두 해드리니 저절로 아주 세련되고 예쁜 한복으로 옷이 갈아입혀집니다.
천도하는 방법을 몰라 하늘님께 물어봅니다.
"이분들 오늘 올라가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러자 세분이 나란히 서서 저에게 큰 절을 합니다.
아니 갑자기 당황스럽습니다.
하늘에서 세줄기의 빛기둥이 각각 내려와서 순식간에 하늘로 올라갑니다.
영화 토르에서 지구에서 아스가르드로 갈때
빛기둥이 내려와서 순간이동하는 것과 아주 흡사한 광경입니다.
모두 잘 올라가셨으리라 믿어봅니다.
신기한 체험이라 공유합니다.
팁 :
귀신(혼)은 무섭지 않습니다. 많이 안됬습니다.
오싹한 느낌이 들거나 귀신이 보이시면
무서워서 피하지마시고 꼭 말을 걸어보세요.^^
혹시 여기 못올라가신 분 계신가요? 누구시죠? 오늘 올라가실건가요? 등
그리고
모르는게 있으시면 하늘님께 물어보면 다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저절로님, 행복여행님과 중산리 계곡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중산리 계곡 탐방로가 있어 행복여행님이 산책을 하자고 했습니다.
계곡물옆 탐방로가 참 잘되어있어 참 좋았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참 깊고 넓은 계곡물옆에 큰 바위위에서
저절로님이 참 기운이 좋다하며 명상을 하자고 했습니다.
바위에 앉아 같이 명상을 하면서 삼식을 하고, 기운내리기를 하고, 천태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까 물속을 보는데 어두운 기운이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천태극안에서 "혹시 여기에 못 올라가신 분 계십니까?"하고 여쭤보니
물이 흐르는 반바지, 발팔을 입은 물에 불어있는 모습의
50대 중년남성과 초등학생 소녀, 고등학교 1학년정도로 보이는 남학생
세명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 올라가실 건가요?" 여쭤보니 모두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천도하는 방법도 모르고 날씨가 쌀쌀해서
일단 화와이 해변으로 세분을 옮깁니다.
따뜻한 모래사장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게 합니다.
세분에게 빛을 쏘여주자 젊고 아름다운 원래 얼굴과 몸으로 변합니다.
그래도 추울것같아 빙그레 선생님께 배운대로
무릎에서부터 발바닥까지 5겹의 손으로 쓸어내리니 얼음과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제 한기가 모두 빠져나간 것이 느껴집니다.
세분 모두 해드리니 저절로 아주 세련되고 예쁜 한복으로 옷이 갈아입혀집니다.
천도하는 방법을 몰라 하늘님께 물어봅니다.
"이분들 오늘 올라가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러자 세분이 나란히 서서 저에게 큰 절을 합니다.
아니 갑자기 당황스럽습니다.
하늘에서 세줄기의 빛기둥이 각각 내려와서 순식간에 하늘로 올라갑니다.
영화 토르에서 지구에서 아스가르드로 갈때
빛기둥이 내려와서 순간이동하는 것과 아주 흡사한 광경입니다.
모두 잘 올라가셨으리라 믿어봅니다.
신기한 체험이라 공유합니다.
팁 :
귀신(혼)은 무섭지 않습니다. 많이 안됬습니다.
오싹한 느낌이 들거나 귀신이 보이시면
무서워서 피하지마시고 꼭 말을 걸어보세요.^^
혹시 여기 못올라가신 분 계신가요? 누구시죠? 오늘 올라가실건가요? 등
그리고
모르는게 있으시면 하늘님께 물어보면 다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댓글목록

큰별님의 댓글
521 큰별 ( 덕산1/서울 ) 작성일귀한 체험 공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꿈에라도 귀신 보이면 물리치기 바빴는데요. 말 걸어보아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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