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면서 전생정화] 시선공포, 대인공포, 막연한 불안감, 공포감
작성자 322호 유레카(덕산2/부천)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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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점심시간 회시옆 공원산책도중 신기한 체험을 해서 글을 공유합니다.
모든 기통자 도반분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걸어서 산책하면서 기공유와 전생보기, 전생정화가 되는지 궁금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기통후에 걸으면서 혼자 기를 받는체험은 해 봤던지라 그동안 주문이 밀려있어 해드리지 못한 도반분이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사실 두분을 했는데 한분 사연만 올리겠습니다. 시간은 30분 정도했습니다.

새싹회 도반분의 증상은 막연한 시선공포, 대인공포, 막연한 불안감, 공포감 등이 있었습니다.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걸으면서 삼식을 하고 기운내리기를 3번 합니다. 눈을 뜨고 하는 겁니다. 천태극을 마음속으로 지구를 덮을만큼 크게 띄웁니다.
벌써 양손바닥에 기가 엄청 강하게 들어옵니다.
천태극속으로 도반을 초대합니다. 그분의 얼굴과 모습이 선명합니다. 이분에게 하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의 증상과 관련된 전생은 무엇입니까? 물어봅니다.
(과정은 일반 명상때와 동일합니다. 단지 눈뜨고 걸으면서 한다는게 조금 다른점입니다.)

전생 :
그러자 젊고 건장한 흑인노예가 보입니다. 자유를 위해 탈출했다가 잡혀서 죽을만큼 매를 맞습니다. 온몬의 살이 터지고 피가 흐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자신의 처지에 대한 억울함, 분노가 하늘을 치릅니다. 좌절과 절망이 보입니다. 두번다시는 탈출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또다시 잡혀서 죽을까봐 겁이 납니다.  

흑인노예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열심히 일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또 매를 맞습니다. 그래서 두번다시는 매를 맞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죽도록 일합니다. 주인들이 좋아합니다. 정신도 차리고, 눈치도 보고, 입 꾹다물고, 죽도록 일하고, 두번 다시는 도망도 못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주인이 노예를 노예인 흑인여자와 결혼시켜줍니다. 아이들을 낳고 이제는 가족도 생겼으니 두번다시는 도망갈 엄두도 못냅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더욱 열심히 죽도록 일합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자유에 대한 좌절, 혹시라도 자신이 잘 못하면 가족들이 자신과 같은 매를 맞거나 더한 일을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속에서 삽니다. 사는게 지옥입니다. 모든게 족쇄입니다.

개선 :
흑인노예를 우리의 고향, 하늘님의 빛의 바다로 데려갑니다. 빛의 바다를 보여줍니다. 당신은 원래 이곳에서 왔고 고귀하고 위대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빛의 바다속에 흑인노예를 편안히 눕힙니다. 얼굴에 평화롭게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빛의 따뜻함과 평화, 행복,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편안합니다. 사랑의 빛이 온몸을 적십니다.

그리고나서 아주 부유하고 행복한 흑인부자의 전생을 만듭니다. 아름다운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부유하게 삽니다. 많은 백인하인들이 시중을 듭니다. 최고급 와인도 따라주고 코스요리도 계속 됩니다. 흑인부자는 하인들을 존중합니다. 그들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압니다. 모든 사람이 흑인부자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성같은 큰 집과 정원, 집사, 하인들, 화려한 장신구들, 차, 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압니다.

머리속에 다섯겹 손을 넣어 전생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웁니다. 미고사를 합니다.
빛의 바다의 기억과 흑인부자의 전생을 기억으로 넣어줍니다.
혹시라도 잊어버릴까봐 천태극으로 만든 등대를 머리속에 넣습니다. 이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찾을 것입니다.

너무 미친듯이 열심히 살지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도 뭔가 부족하게 한것 같아
더 열심히 살려고 자신을 혹사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널널하게 여유롭게 사시면 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님이 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받기만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그랬고, 지금 이순간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저 감사만 하면 됩니다.
좀 쉬어도 됩니다. 하기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그저 감사만하면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해줍니다.


개선효과 :
1주일후 확인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느긋해졌다고 합니다. 다 잘 될꺼라는 느낌도 든다고 합니다.

소견 :
아직 말하지않은 원인이 더 있는 듯 합니다.
대부분 솔직하지 않습니다. 이런분들은 또 해야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다소 믿음이 생겼나 봅니다.
2차 개선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초보운전이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을 기다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마스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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