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호 금빛 살아온 이야기..그리고 기통이라는 큰선물
본문
아들을 바라는 가난한 집에서 둘째딸로 태어났습니다
1남3녀 중 둘째딸은 어릴적부터 노란 얼굴빛을 하고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비실비실 약골이었습니다
알콜중독인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상을 엎고 기족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셨습니다
일하러 가는 엄마를 대신해 일곱살부터 밥과 설거지를 하고 동생들을 보살피고 챙겨서 살림꾼이라는 별명을 듣고 자랍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술만 드시면 밤새도록 주정을 하는 아빠 목소리에 귀를 막으면서 "하나님 제 소원은 아빠가 술 안먹고 평화롭게 마음 편하게 사는 것입니다 너무 무서워요 제발 제소원을 들어주세요" 간절한 기도에도 응답이 없었고 어느순간 신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됩니다
지옥 같은 집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이었습니다
심성 착한 남편을 만나 아들딸 낳고 잘 살아왔지요
겉모습만 보면 공무원남편에 착한 아들딸..아주 평화로워 보였지만 가족전체가 만신에 오염되어 힘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절에 다니며 기도와 명상을 시작하면서 내면을 보기 시작합니다 아..이 삶의 원인은 이번 생이 전부가 아니구나 자꾸만 반복되는 감정의 패턴을 알아차립니다
헤매고 헤매다 써니즈를 통해 빙그레선생님을 한번에 알아보았습니다 아..나의 살길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이유로 하늘동그라미를 만났습니다
가족의 전생정화를 모두 마치고 가족 모두가 음지에서 양지로 이동했습니다
10년전부터 시작된 가슴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밤에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숨을 못쉬게 가슴을 누르고 실제로 숨이 막혀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나곤 했습니다 아..이러다가 자다가 숨이 막혀 죽겠구나 했는데 전생정화시 큰선생님께서 가슴에 붙어있던 만신을 떼내어 주셨고 이 이후로는 수면중 숨막힘이 사라졌습니다 다시한번 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생정화만으로도 숨을 쉴수 있었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기통이라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월17일 발원문을 올리고 5월23일 560호로 기통이 됩니다 기통과정에서 몸의 모순들이 드러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맨처음 나타난 반응은 두 팔에 올라오는 심한 두드러기였습니다 피부하나는 깨끗해 피부관련 질환은 앓아본적이 없었는데 양팔 전체에 갑자기 징그런 두드러기가 벌겋게 올라왔습니다
마음속으로 미고사를 하였고 연고하나 바르지 않았는데 10일정도 지나니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그다음 나타난 반응은 자궁의 출혈이었습니다
매달 규칙적이던 생리가 2주가 넘도록 심한 출혈이 멎지 않고 계속되는 겁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출혈이 2주가 넘어가니 조바심이 났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 문자드리니 엄지발가락에 뜸을 뜨라고 하십니다 급한 마음에 창원지원에 혼자 가서 뜸을 찾아서 떴는데 우와~그 강렬한 뜨거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뜸을 뜨고 나니 바로 다음날 출혈이 뚝~멎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심한 구토와 장염으로 밤새도록 설사를 했습니다 심한 장염증상은 목요일 창원지원 수련에 참석하여 지원장님 기공유를 받고 정리가 됩니다
기통되기 일주일 전부터는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두통이 없었던터라 이또한 기통과정이구나 하며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기통되기 3일 전부터는 잠이 오지 않아 꼬박 밤을 세우고 새벽부터 일을 해도 전혀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신이 더 또렷해지고 맑아진 느낌이 듭니다
기통하루 전날 지원장님의 기운체크를 보고 내일쯤 기통이 되겠구나 싶었고 밤 명상시에 평소보다 가슴이 뭉클하고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두분 선생님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그날도 역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기통이 되고 나니 황태국 맛이 더 진하고 깊어지고 맛있습니다 손님들이 감탄을 합니다
식당을 운영함에 있어서 매출이 더 오르고 높낮이가 없이 안정이 됩니다 매출이 오르니 더 바쁘고 힘이 들어야 하는데 술술 저절로 됩니다 진상손님이 없고 직원들도 진심을 다해 일하는게 느껴집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도와 주는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한치의 의심없이 하늘에 감사를 올리고 하늘만 바라보았을 뿐인데 너무나 큰 변화와 성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다" 라는 큰선생님의 가르침을 매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생에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양양모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이끌어 주시고 밀어 주시는 새싹회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남3녀 중 둘째딸은 어릴적부터 노란 얼굴빛을 하고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비실비실 약골이었습니다
알콜중독인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상을 엎고 기족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셨습니다
일하러 가는 엄마를 대신해 일곱살부터 밥과 설거지를 하고 동생들을 보살피고 챙겨서 살림꾼이라는 별명을 듣고 자랍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술만 드시면 밤새도록 주정을 하는 아빠 목소리에 귀를 막으면서 "하나님 제 소원은 아빠가 술 안먹고 평화롭게 마음 편하게 사는 것입니다 너무 무서워요 제발 제소원을 들어주세요" 간절한 기도에도 응답이 없었고 어느순간 신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됩니다
지옥 같은 집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이었습니다
심성 착한 남편을 만나 아들딸 낳고 잘 살아왔지요
겉모습만 보면 공무원남편에 착한 아들딸..아주 평화로워 보였지만 가족전체가 만신에 오염되어 힘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절에 다니며 기도와 명상을 시작하면서 내면을 보기 시작합니다 아..이 삶의 원인은 이번 생이 전부가 아니구나 자꾸만 반복되는 감정의 패턴을 알아차립니다
헤매고 헤매다 써니즈를 통해 빙그레선생님을 한번에 알아보았습니다 아..나의 살길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이유로 하늘동그라미를 만났습니다
가족의 전생정화를 모두 마치고 가족 모두가 음지에서 양지로 이동했습니다
10년전부터 시작된 가슴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밤에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숨을 못쉬게 가슴을 누르고 실제로 숨이 막혀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나곤 했습니다 아..이러다가 자다가 숨이 막혀 죽겠구나 했는데 전생정화시 큰선생님께서 가슴에 붙어있던 만신을 떼내어 주셨고 이 이후로는 수면중 숨막힘이 사라졌습니다 다시한번 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생정화만으로도 숨을 쉴수 있었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기통이라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월17일 발원문을 올리고 5월23일 560호로 기통이 됩니다 기통과정에서 몸의 모순들이 드러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맨처음 나타난 반응은 두 팔에 올라오는 심한 두드러기였습니다 피부하나는 깨끗해 피부관련 질환은 앓아본적이 없었는데 양팔 전체에 갑자기 징그런 두드러기가 벌겋게 올라왔습니다
마음속으로 미고사를 하였고 연고하나 바르지 않았는데 10일정도 지나니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그다음 나타난 반응은 자궁의 출혈이었습니다
매달 규칙적이던 생리가 2주가 넘도록 심한 출혈이 멎지 않고 계속되는 겁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출혈이 2주가 넘어가니 조바심이 났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 문자드리니 엄지발가락에 뜸을 뜨라고 하십니다 급한 마음에 창원지원에 혼자 가서 뜸을 찾아서 떴는데 우와~그 강렬한 뜨거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뜸을 뜨고 나니 바로 다음날 출혈이 뚝~멎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심한 구토와 장염으로 밤새도록 설사를 했습니다 심한 장염증상은 목요일 창원지원 수련에 참석하여 지원장님 기공유를 받고 정리가 됩니다
기통되기 일주일 전부터는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두통이 없었던터라 이또한 기통과정이구나 하며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기통되기 3일 전부터는 잠이 오지 않아 꼬박 밤을 세우고 새벽부터 일을 해도 전혀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신이 더 또렷해지고 맑아진 느낌이 듭니다
기통하루 전날 지원장님의 기운체크를 보고 내일쯤 기통이 되겠구나 싶었고 밤 명상시에 평소보다 가슴이 뭉클하고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두분 선생님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그날도 역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기통이 되고 나니 황태국 맛이 더 진하고 깊어지고 맛있습니다 손님들이 감탄을 합니다
식당을 운영함에 있어서 매출이 더 오르고 높낮이가 없이 안정이 됩니다 매출이 오르니 더 바쁘고 힘이 들어야 하는데 술술 저절로 됩니다 진상손님이 없고 직원들도 진심을 다해 일하는게 느껴집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도와 주는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한치의 의심없이 하늘에 감사를 올리고 하늘만 바라보았을 뿐인데 너무나 큰 변화와 성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다" 라는 큰선생님의 가르침을 매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생에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양양모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이끌어 주시고 밀어 주시는 새싹회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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