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내맡긴다는 것 -
작성자 1604호 무아(진주1/세종)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026-08-27

본문

작년 8월 1일 하늘 동그라미에 등록하고

7월 31일에 기통이 된 무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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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하고 싶었던 제 바램은 커녕

남편의 극심한 반대로

아직 본원 근처도 못가보고

줌 수업도 이어폰으로 연결해서 들으며

겨우겨우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고

꿈에 그리던 기통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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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얼까에 대한 궁금증들로

영성 관련책들을 호오포노포노 시리즈를 비롯해

거의 100 여권 가까이 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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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그런 부류의 내용들만 보던 시절

하늘 동그라미를 알게 되었고

하늘 동그라미에 들어가면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모두 다 해결될거라는 부푼 마음을 가득 안고

등록을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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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생 치유

그리고 2차 전생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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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고

눈물만 밑도 끝도 없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전생에 저를 구해준 은인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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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하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컸기에

천안 아산 지원 모임에 함께 갔다가

제가 이상한 사이비에 빠졌다고

결혼 15년차 처음

남편이 격하게 울면서 화내는 모습을 보게 되어

저도 많이 놀랐고,

그 이후부터 사실 모든게 조심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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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편이 이렇게나 싫어하는데

굳이 매번 몰래 숨어서

계속 이어가야 하나 하는 고비가

중간 중간 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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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남편 전생 치유도 하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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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통전 / 기통후의 큰 차이보다는

하늘동그라미를 만난 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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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해결되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졌고,

하늘님의 사랑에 내맡길수 있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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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면 이러저러한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에고의 마음들이 스르륵 녹아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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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감사해서

가끔 단조롭게 느껴졌던 일상들이

모두 기적이구나 라는게

몸과 마음 전부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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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쌀을 씻을수 있는 깨끗한 물도 감사하고

쌀을 농사지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고

손가락, 발가락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것에도 감사하고,

딸이 건강하게 자라준것도 감사하고,

살아있음이 얼마나 중요한 감사와 사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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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억지로가 아닌 그냥 저절로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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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감각하는만큼 풍요로워진다는데

그래서인지 삶이 풍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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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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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이 세상에서 뭔가를 얻고,

이루고, 가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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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아이를 따뜻한 빛이 있는 집으로

데려오는데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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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아이,

무시당한 아이,

분노하는 아이,

나약한 아이,

아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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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아이가 의식의 빛안에 안길수 있게

사랑에 내맡기고

사랑의 얼굴로 바라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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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통자가 되어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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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통할수 있게 도와주신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하랑 지원장님,

함께 걷는 도반님들께도

따뜻한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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