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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명상을 누워서 해도 되나요?
명상하는 것은 그냥 편한 자세가 제일 좋아요. 비스듬히 뒤에 쿠션을 대고 하는 명상이 가장 좋아요.누워서 명상을 하던 앉아서 명상을 하던 자세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어떤게 제일 편하고 어떤게 명상할 때 제일 잘 되는지 자세를 점검을 해서 해 보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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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기면 습관처럼 자살 충동이 올라옵니다. 앞으로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생에서 자살해서 죽었던 사람들을 보면 지옥도 안가고 우리처럼 또 똑같이 다시 후생을 사는데
만약에 전생에서 힘들어서 죽고 싶어서 자살을 했는데 그 자살이 200이 자살한 것입니다.
암이 걸리는 것은 2000이 자살하려고 암이 걸린 것입니다.
200이 자살을 하건 2000이 자살을 하건 그 사람 몫입니다.
자살로 인해서 또 어떤 경험을 하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성장을 할 건지 하는것도 그 사람이 계획을 한것이기 때문에
각자는 그 계획대로 움직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우리가 원복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자살하지 말고
그냥 널널하고 행복하게 살면 참 좋은데요 그 마음하나 바꾸면 되는데 그 마음하나 바꾸기 힘들면 나 자산을 새뇌를 시키면 됩니다. 미고사로...
계속 미고사를 하면 세포에 미고사가 들어가서 전생에 어떤 일이 있었다고 해도 미고사로 업을 닦아 낸다고 하면
그때부터 지금을 살기 때문에 우리가 온전히 원복을 받고 사는 것이라 널널하고 행복하게 살 수있어요.
미고사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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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운(공력)이 약한 사람이 기운(공력)이 강한 사람에게 기를 줘도 문제가 없을까요?
일반 기 운기활공 하는 것 하고 여기서 운기활공 하는 것은 다릅니다.
여기 아닌 곳 에서 하는 것은 자기를 통해서 기운이 나가는 것이고
여기는 하늘에서 직접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낮거나 높거나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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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를 아끼고 사랑하라”는 말과 “나(에고,아만)를 제거해야 한다”는 말은 서로 반대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사람이 살면서 좀 순하게 살면 좋잖아요.
순하게 사는 그 기준이 공간에...공간이 하늘인데, 하늘이 내편이면 되게 좋은데요
마음속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도드라지게 하려고 하면 공간이 봤을 때 좀 못 마땅하거든요.
상대하고 말할 때 ‘나는’이 나오는 건데 그 ‘나는’을 빼면 뺄수록 사는 게 참 순해집니다.
여러 사람을 정화하다보니 '나는'을 쓰는 사람일수록 굉장히 어렵게, 힘들게,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봤기 때문에
1인칭을 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참 좋다라는 결론이 나와서 그렇게 빼라고 한건데
'계속 험하게 살고 싶다.'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다.' 그러면 숙제 안해도 돼요.
여기서 꼭 이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것은 이것만 지키면 훨씬 더 삶이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좋아요.
실천하도록 이야기를 하는건데 안하고 싶으면 안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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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절을 하면 자꾸 빌고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절을 하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마음이 선뜻 따라…
절을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 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 그냥 내 마음대로 살면 돼요.
전에 정화하기 전에 나쁜 기억이 있었다고 해도 정화하고 나면 판을 다시 깔아놨기 때문에 천천히 111배를 한꺼번에 하지 말고 조금씩 늘려가면서 재미를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다시 절에 대해서 점검을 다시 받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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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게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대인 관계를 풀어갈 수 있을까요?
그런 것은 다 공포가 있는데 그 공포의 뿌리는 죽음입니다.
이 죽음이 끝이 아니고 계속 반복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하늘동그라미 들어오기 전에는 죽음에 대해서 겁을 냈었는데 여기에서 정화를 하고 나면
죽음에 대해서 끔직하고 공포스러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화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요.
자꾸 소외되는 밑바탕에는 내가 생각하는 틀이 있어요.
그 틀 속에서 상대가 벗어나거나 하면 그것을 용서를 할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그렇게 자꾸 벗어나다 보면 자기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자꾸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강조를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이 자꾸 나를 떠나게 되거든요.
그것을 이제 알았으면 이 세상에 다 좋은 것도 없고 다 나쁜 것도 없다.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은 다 좋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제일 좋고,
받아들이다 보면 주변에서 소외되는 것 같은 공포가 전생에 버림받았기 때문에 그런건데요 버림받았다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을 밀쳐냈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다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살다보면은 좋은 파동이 있고 그 좋은 파동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죠.
그냥 받아들인대로 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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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을 잘 때 꿈을 많이 꾸는데 좋은 꿈도 있고 나쁜 꿈도 있어요. 왜 이렇게 꿈을 많이 꾸는 걸까요?
우리가 영사기를 통해서 영화를 보잖아요
그런 것처럼 심장을 통해서 오늘 있었던 것 그리고 그 전에 있었던 것을 배설이 되는 행위인데
‘꿈이 많다’는 위로 기운이 떴다는 이야기입니다.
위로 기운이 뜨는 것을 아래로 내리기 위해서는 발끝치기를 하고 절을 하면 기운이 위로 안 뜹니다.
위로 안 뜨면 꿈이 없어지고, 꿈은 배설행위이기 때문에 ‘그런 꿈이었다’,‘그렇게 꿔졌네’ 이렇게 흘려버리면 되는데 거기에다 의미를 많이 두면 꿈이 힘이 세집니다. 휘달리게 되면 안 됩니다.
12시 전에 꾸는 꿈은 내 꿈이고 12시 이후에 꾸는 꿈은 개꿈이라 생각을 하고 흘려버리고 12시 이전에 꾸는 꿈이라해도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냥 흘려버리면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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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면서 돈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돈 문제가 항상 잘 해결되지 않습니다. 살면서 마주하는 돈 문제들을 어떻게 …
돈! 정말 귀한 돈! 좋은돈!
돈에도 인격이 있습니다.
격이 있어서 10원 100원은 어린아이
1억.10억.100억은 어른
그래서 어린아이를 소중하게 여기면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작은 돈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도 필요하고 겉으로는 돈이 좋은데
속마음으로는 돈에 부정적인 마음이 들어서 그 부정적인 마음이 판을 깔아놓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tv를 봤을 때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좋지 않아!’ ‘돈이 많으면 나쁜 짓을 해!’
이런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으면 돈이 그 사람을 싫어하고 안 옵니다.
그래서 돈이라는 것이 참 귀하고 참 좋은 것이기 때문에 내 무의식에 그런 생각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고 그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돈은 떼로 몰려다니는 성질도 있어서 돈이 나한테 오면 참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귀하게 여기면 좋구요
돈을 다리미로 다려서 쓰는 사람도 있긴 한데 돈의 입장에서 봤을 때 뜨겁겠죠!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그리고 돈은 100원인지 100억인지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아르바이트로 5천원을 받았다.
내 마음속에서 5백만원을 벌었네!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로 그것이 이루어 집니다.
모자라다고 생각하면서 다음 달에는 또 어떻게 버틸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은 소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달은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밥을 먹고 있고,내가 쓰고 싶은 것을 모자라긴해도 쓰는 것에 대해서 집중을 하면 돈이 나를 따라옵니다.
돈은 걱정하고, 밑바탕에 불안이 깔려있으면 돈이 그 사람을 싫어 합니다.
이 순간에 내가 밥을 굶지 않고 있다 이것만 생각하면 돈이 점점 나를 좋아하게 돼요.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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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늘동그라미(새싹회) 기통수련원에서 말하는 “공력”이란 무엇인가요?
우리가 하늘 입장에서 봤을 때 나쁜 사람이 능력이 세면 그것으로 나쁜 짓을 하기 때문에 하늘의 이치에 안 맞습니다.
공력이 참 귀하고 소중한데 그것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내 틀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맑고 밝고 선한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하늘을 향해서 열어 가야되는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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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씩 이유 없이 자꾸 집 밖을 나가고 싶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카페 익명게시판에 올라와서 한번 명상을 해 보았습니다.
전생에 자기는 집에 있었는데 동네에 남사당패가 왔었어요.
남사당패가 와서 소리가 시끌벅적하고 그래서 자기도 그것을 보려고 나가고 싶었던 기억이 있었고,
그리고 또 한 전생에서는 집에만 있으면 이익을 얻을수가 없기 때문에 집 밖에 나가야지만 좋은 일이 생긴다는 전생이 있어서 그 기억을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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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 고 사(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기억)을 정화하면 그 기억을 공유하는 …
우리는 각각이면서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내 파동을 받고 삽니다.
내가 정리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정리가 되는데 미고사라고 하는 것이 내 80조의 세포에 전생의 업들이 기억이 되어있습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를 하면 세포들이 ‘아! 우리 주인이 나를 버리지 않았구나!’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전생의 업이 닦여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연결되어있는 상대에게도 줄다리기가 끝나기 때문에 모든 정화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그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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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 공유(운기활공)는 받고 있는데 기감을 잘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기감을 더 많이 느낄 수 …
큰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이 “기는 어린아이 같다”고 하셨어요.
어린 아이를 살살 잘 다뤄서 조그만 기감도 잘 키워서 소중하게 여기면 그 기감이 커집니다.
하늘을 믿고 가슴을 활짝 피고 선하고 고운 마음이면 갑옷을 안 입는데
살면서 전생에서 가져온 갑옷이 두꺼우면 두꺼울 수록 기감이 많이 못 느껴집니다.
기감을 많이 느끼고 싶으면 작은 것에도 살살 달래가면서 키우면 훨씬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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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학생 아들이 게임을 너무 많이 합니다. 중독이 아닐까 걱정되는데,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결론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부모님이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다면 자식도 부모님따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허망한 즐거움에 빠지진 않습니다.
자신들을 스스로 돌보며 행복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면 자식들이 자신들을 학대해가면서 선생님 노릇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아주 어릴 때는 밥을 안 먹어서 괴롭히고 심하면 말을 할 때가 되었는데 말을 못해서 괴롭히고
좀 더 크면은 핸드폰 게임 해서 괴롭히고 고등학생 되면 가출해서 괴롭히고
나이들어서는 결혼 안해서 계속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붙잡고 있는데
부모님 혼자라도 양지로 옮겨가면 자식들이 부모님한테 선생님 노릇 안해도 되기 때문에 자기 학대를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