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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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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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행동들과 나의 속마음 모두 우주와 하늘은 다 알고 있으며
하나하나 세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저질렀던 완전범죄라 하더라도 하늘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 간단한 사실을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함부로 행동합니다.
지구인이 이 사실만 알아도 지구 환경이 달라지며
스스로 행동들을 고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과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은 깊은 속마음까지도
우주에 소문이 다 나고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 하나라도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으므로
보지 않는다고 함부로 행동해서는 본인에게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 존재는 이 하늘과 우주와 세상과 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 수가 80조나 되며
이 세포들은 하나의 생명체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로 돌아가고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고 정보도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어느 한 세포가 나는 남이야 하며 분리되어 따로 논다면
온전히 존재할 수 없으며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사람들은 대부분 분리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원래 하나로 연결된 그 관계에서 멀어져가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역천입니다.

우리들은 서로 돕고 소통하고 협력하고 살아야 할 존재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서로 전쟁하며 서로 죽고 죽이고 싸우기도 합니다.
내가 나한테 갇혀 지내며 내 중심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로 연결된 존재라는 기본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원리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 것입니다.

내 속에 갇힌 그 삶은
도태되는 삶이고
무서운 함정에 빠진 삶입니다.
그래서 나를 열고 열어야 합니다.
타인을 돕고 내 속에 빠져 있지 말아야 합니다.
전체 속에서 내가 부분이고
그 부분에서 내가 전부일 수 있는 우리는 그런 존재입니다.
나는 빛이고 하늘이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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