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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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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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는 세상이 다릅니다.

​같은 세상에 살되 각자가 마주하는 세상은 다 다릅니다!
밝고 맑은 세상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둡고 탁한 세상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슬프고 힘들어 겨우겨우 살아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가 마주하는 나의 세상은 내 마음의 거울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내 속에서 내 마음 속에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달리 해야 세상이 바뀝니다.
마음을 바꿀 수 있으며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인생은 내가 그리는 그림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 검은색, 밝은색, 어두운색을
내가 선택합니다.
60살인 내가 볼때 '어 , 이건 내가 그린 것이 아닌데 ...'라고 할수 있습니다.
1만 60살 중 1만살 동안 그린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생기는 오해입니다.
내 인생의 그림은 나만이 그릴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어머니도 아버지도 아내도 남편도 아닌 오직 내가 그렸습니다.
내 인생의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건 전적으로 그림을 잘 못 그린 내탓입니다.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하늘과 멀어지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나의 본성인 영입니다.
나의 본성인 영과 멀어지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면 때(업) 가 쌓입니다.
나의 본성인 영과 나라고 인식하고 있는 백 (몸, 마음) 사에 때가 많이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따르면 사람답게 살수 있고
거역하면 망한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그 하늘이 다름아닌 나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영= 나의 본성=나 이기에
하늘을 따르는 삶이란 진정 나 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하늘에 있는 영에 뿌리는 두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영은 하늘님을 대리해서 나의 하늘님 역할을 합니다.
영과 대화하십시오
늘 가까이 되십시오
그러면 영이 응답합니다. 기운과 빛이 내려옵니다.
좋은 선택과 결정들을 하게 도와줍니다.

​-- 정리 ---

나의 본성은 영이고 그 영은 하늘을 그대로 닮았기에
나는 하늘을 닮고
그것을 나의 내면 깊은 곳에 품고 사는 존재다.
나는 60년이 아니라 1만 60년을 산 존재다.
그 긴 세월 동안 살아오며
좋은 일도 많이 했겠지만
나의 본성인 영과 멀어지는 일을 많이 했다.
본성과 멀어지는 일들이 때가 되어
영과 백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힘들고 슬프고 괴롭고 허전하다.

이 때를 지우고 지우면 나의 하늘이고 나의 본성인 영과 가까워지고
소통할수 있으며
영이 기운과 빛으로 나를 동와
보다 밝고 마음이 편해지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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