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생정화> 나의 영과 혼에게 미고사를 했습니다.
작성자 햇살향기(용인/판교)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026-08-14

본문

8월 12일 수요일 친정엄마 전생정화 1차 줌을 빙그레 선생님과 마쳤습니다.

​

엄마에 대한 미움,원망,응징의 마음들을 사랑으로 바꿔야 한다는 인생의 가장 큰 숙제를 하늘동그라미에서 해결을 해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가입을 했던 저였습니다.

​

줌 하는 동안 계속 하품이 쏟아져서 저의 까칠함이 나가는 거라고 빙그레 선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줌이 끝나고 오후 내내 잠을 잤습니다. 일어날 수가 없어서 침대에서 계속 헤맸습니다.

​

8월 13일 목요일 111배를 혼자 하는데 "나의 영과 혼이 선택한 길을, 그리고 부모님을 내가 계속 싫다고 저항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었었구나" 라는 알아차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 영과 혼이 보기에 나는 참 배은망덕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올라오며 미고사를 했습니다.

​

나의 영과혼과 함께 최선의 길을 선택해놓고 나는 왜 이런 부모였냐며 원망하고 분노하고 저항해서 미안합니다.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살고 있던 내 모습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부모님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여주고, 키워주시고, 대학공부까지 시켜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나를 늘 최상의 길로 인도해주고 있는 나의 영과 혼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미고사를 하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약간의 가래와 기침도 나왔습니다.

​

전생정화를 통해 내면을 하나씩 알아차려가는 순간마다, 삶의 깊은 이치와 마주하는 수행의 기쁨과 가슴가득한 보람을 느낍니다.

​

8월 14일 오늘 아침 딸의 목소리가 좀 더 친절합니다. 기분탓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좋아진 만큼 딱 그만큼 좋아지는 딸의 모습입니다. 친정엄마, 나, 그리고 딸 까칠한 3대가 참 까끌까끌하게 살았었구나~ 하면서 미소지었습니다.

​

이미 받은 것에, 가진 것에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이 소중한 여정을 감사함으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