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2차 줌까지 마쳤습니다
작성자 활짝웃는꽃(덕산3/경기광주)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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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산3지원 활짝웃는꽃 이라고 합니다.

마음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혼자 책 찾아 보고
유투브로 여러 선생님들 강의도 찾아듣고
‘아 이런걸 더 아는 분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고싶다
어딘가에 소속되고싶다’ 생각하며
서울쪽에서 열리는 영성 관련 오프라인강연도 두어번 참여하며 혼자서 공부하다가

하늘동그라미에 대해서는 즐거운신선님으로부터
작년 가을쯤 알게되어 빙그레선생님 유투브강의를 종종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원인불명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앞으로 계속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 고민이 해결되지 않고
아들과의 전생 관계가 궁금하여서 전생치유를 신청해야겠다 마음은 먹었지만,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하고 이상하게 자꾸 주저하게되어
미루고 미루다가
2월 24일 토요일에 신청해야지 했다가
아니야 월요일날 하자
싶어서 또 주말을 보냈는데
2월 26일 월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뱃속이 뒤틀리고 어지럽고 미식거리고 힘들어서
안되겠다 빨리 입금하고 신청해야지
생각이 들어서 26일 정오쯤 신청서 쓰고 입금을 드렸습니다
그다음날까지는 계속 뱃속에서 누군가 장기를 하나하나 다 쥐어짜는것처럼 너무나 아팠습니다ㅠㅠ
자꾸 미루게 되었던거는 만신의 작용이였던것 같고
입금하기 몇시간 전부터 아팠던거는 우연인지
어떤작용이였는지 잘모르겠지만
마음을 먹었는데 망설이니 아팠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신청드리고 첫째날은
뱃속이 뒤틀리듯 아프고 설사도 하고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트름도 몇번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머리가 띵하게 계속 아팠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내가 왜 이러지 싶게
거부감과 설레임이 공존하고
왔다 갔다하는 이상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잠이 너무 쏟아졌습니다
아이들도 케어해야하고 운전해서 병원도 가야하는데
너무 너무 졸려서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는
마치 비타민C메가도스 할때처럼
가스가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시댁에 가서도 주체가 안될정도로 가스가 나와서 곤란할정도였습니다 ㅎㅎ
어떤날은 몸에서 땀과 함께 이상한 냄새도 나는것 같아서 샤워도 자주 했습니다

이것이 다 치유되는 과정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가슴 가운데가 기지개 켜는 동작, 머리 묶는 동작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가슴이 가볍고
너무 개운한 이 느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허리아픈건 말씀 못드린것 같은데
허리도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방광이 정말 튼튼해졌음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얼굴이 순해져서 거울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제가 살아온 날들을 보면 분명 격이 높지는 않았을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남들은 편하게 하는 말과 행동도
제가 하면 오해받고 질타를 받아
어느 순간 연락도 많이 끊고
대인기피증처럼 사람들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아예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외롭고 억울하고 속상했는데
이것이 제가 전생에 너무 형편 없게 생각 없이 살았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들도 최선, 나도 최선이였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밉지 않고 미안했습니다
업을 갚은것이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신랑과 딸 아들도
저 하나 성장 시키자고
저를 도와주기 위해 현생에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명상하는 시간에 눈을 감고 있으면
빨리 뜨고 싶고 잡생각이 나면서 불안 했는데
이제는 눈을 감고 있으면
무언가 찾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엔 탁기가 나가느라고 그랬는지
기공유 시간에 서늘함이 느껴졌었는데
점차 그런것이 없어지고 손에 온기가 느껴지더니
지금은 손바닥이 찌릿하고 따가운 느낌이 납니다
좋은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늘동그라미 비행기를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천태극의 기운을 받고 있다는걸 명심하고
하늘마음으로 본성이 깨어나도록
“깊은 나” 에 집중하며
명절학교 잘 다니겠습니다.
하늘님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지원장님 즐거운신선님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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