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작성자 명선 (부산2동부/양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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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젖배를 곯아 많이아팠답니다 돐이 지나도 걷지못하고 주져앉기만해 병원갔더니 소아마비진단을받았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쯤 걸어오시는 동내아주머니를 넔을놓은듯 바라만보았고 그분은 먼가 미안한듯 눈을 스르르내리며 내앞을 지나갔습니다
이 뭐지? 하는....묘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었네요...
세월이 흐르고 성인이되후 엄마로부터듣게된이야기
그분이 나를두고하신말씀이 태어나3치래가 지나도 저모양이면 강보에싸서 윗목에 밀어두라고 하더랍니다
갓난영혼이 그소리를알아 듣고 그분을 원망했나봅니다
죽을까바 벌벌떤 두려움이 뼈속 공포로 자리잡아 소아마비로 발현되었나보다 라는생각에 그분을 용서합니다
부모님 지극정성치료해전염해주시어 중증은아니고 휴유증으로 고관절 통증 무리하면 아픕니다

뭐든 대충대충 하는습관이 있습니다
늘 2% 부족함을 남기는듯합니다 완벽하면 인간미가 없다라고 위로하면서요
이 또한 전생노예로 산 삶이있다고 하는대 그기서온 잔상일까요
고치렵니다
먼저 노예로온 나 뒤에 노예로온 딸 뒤에온노예 에게 시킬일을 나에게지시하는 현생의 아들
이런전생으로 가족이되어그랬는지 딸을 많이 구박하며키우고 아들은 이쁘하는 차별하며 키웠습니다
딸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30대에 과부로 홀로 오래속앓고 슬프게 산 삶의 전생
10년전쯤부터 시작된 슬픔... 막내아들이 초등4학년쯤
엄마! 나 왜 슬프지? 어 어~그래? 슬픈에너지를 전염시켰다는 죄책감에 빠져 아이감정 다독여줄여유없이 무기력해져버린 기억이 납니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슬픈감정이 오면 왔니 조금만 놀다가렴 하고 흘려보내기 연습해보렵니다

6개월전부터 몸 여기저기가 고장나듯 잠에서 깰때마다 심장이쿵쾅거리고 부정맥증상이 생겨 한의원갔더니 맥이 한번씩건너뛴다고 하더군요
그냥 이러다 죽지뭐 하고 치료도하기싫고 무기력증에 빠져 유튜브 보는 소일로 보내다가 하늘동그라미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빙그레선생님 강의듣고...전생치유...
그래 언젠가는 죽겠지 죽을때라도 마음편케 업장녹이고 맑아지자 라는 생각하며 등록 ..4월6일 2차 줌 치유까지 잘 받았습니다
나름 살면서 많이 내려놓고 정화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오로시 생각이었을까요
많이 눈물이 나네요
억울하고 분한감정은 분신인양 끼고살았고 나는 피해자라고 친정식구들만보면 속으로 외치고 살았습니다(알고보니 내가 가해자)......
지구에올때 현삶의 설계자는 바로 나라며 불만불평 할 이유없다는 빙그레선생님 강의에 한대 얻어 맞은냥 쨍그랑 하고 깨져 나갔습니다

어릴때부터 몸이약해 마음보다 몸에 신경을쓰고 살았습니다 전생치유 를 하고보니 몸의증상이 마음에서 온것이란것을 알게됬고 이제부터라도 내자신을 용납하고 수용받아드리며 나를 깊이 사랑하기로 하였습니다

치유들어가면서 2틀째부터 모래알 씹듯 억지로먹던밥이 맛이생기고 소화도(과식만않으면)됩니다 대변(변비설사)수월합니다 심계항진증상과 부정맥증상 괜찮아졌습니다
고관절 통증 괜찮아졌습니다(무리하지않기)
머리빠짐 정상으로 되었습니다 2.28부터 시작된 기침 이제 가끔한번씩 합니다 오른쪽 어깨통증 아직조금 있습니다(생각나면 어깨기공유부탁해봅니다^^)

1.2차줌 치유시, 너 나 둘이아니다 시시비비 가리지마라 자신을 가장먼저 사랑하라 우리는존귀한 존재다 그리고 깨어나라!!! 하신 큰 선생님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감사하며 글을 맺습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치유해주시어감사합니다
도움주신 지원장님 회원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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